안녕하세요 벨라예요.
오늘은 고성에서 가장 유명하다고 할 수 있는 카페
태시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저희는 토요일 오전 7시에 출발해서
고성으로 향했는데요.
아무래도 주말이라 막힐 수도 있으니까요.
가는 길에 보이는 설악산 울산바위가
정말 멋지더라구요.
그리고 고성에 도착하니
정확히 10시 5분이었는데요.
카페 태시트는 10시에 문을 여는데
저희가 무려 첫 팀이 아니었습니다!!
역시 인기가 좋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눈 앞에 펼쳐진
고성바다가 너무 푸르러서 놀랐습니다.
고성이 동해안 중에 가장 때묻지 않은
청정지역이라고 하는데 크게 동감하는 바예요.
카페 태시트는 이렇게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오션뷰를 바라보며 커피 한 잔을 할 수 있어
아주 인기가 좋은 곳입니다.
저 멀리 바다에서부터 파도가 치는게 보이는데
피로가 싹 풀릴만큼 좋았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지기 전에
카페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은은한 음악까지 나와서
더 분위기 있었습니다.
바닷가의 한적한 마을에
이런 잘 나가는 핫플이 있다니! 놀랐어요.
이제 메뉴판을 보여드릴게요.
다양한 커피와 차들이 있었습니다.
지금 보니 저는 바닐라 라떼를 주문했는데
다음에 가면 태시트 라떼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리고 태시트 휘낭시에가 유명하다고 해서
저도 소금 초코 휘낭시에를
주문해봤습니다.
전 이렇게 맛있는 휘낭시에는
또 처음이었어요ㅎㅎ
전 빵순이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너무 맛있어서
나올 때 두 개 더 구매했답니다.
주문하고 같이 찍어보니
정말 힐링의 공간 같습니다.
프리즘까지 비쳐서 예쁘더라구요.
커피에 휘낭시에를 들고
한 컷씩 찍어봤어요.
날씨가 넘 좋고 바다와 하늘 모두 푸르러서
마음이 두둥실한 날이었답니다.
게다가 이렇게 터줏대감 냥이가
어슬렁거리는 것도 볼 수 있어요.
인테리어가 워낙 감각적이라
이렇게 고양이가 지나가도 한 폭의 그림같더라구요.
나중에 날씨 좋을 때 온다면
밖에서 커피 한 잔 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제가 갔던 날은 너무 추웠던 주말이라
실내에 사람들이 모두 만석이 되어서
발길을 돌리는 사람들도 꽤 있었답니다.
고성의 핫플 카페입니다!
사람들이 사진도 많이 찍길래
저도 몇 컷 찍어봤습니다.
바다를 보니 너무 좋아서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고성에 온다면 또 한 번
태시트에 앉아서 오션뷰를 감상하고 싶어요.
그 때는 사람없는 평일로 와야겠습니다.
그럼 고성 태시트 카페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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