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일식 맛집, 히바린 메뉴 및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집에 있기엔 너무 더운 여름!

올 여름은 유독 더우려나봐요.

주말을 맞아 쇼핑도 하고 밥도 먹으러간

신세계 강남점에서 일식 맛집인

히바린의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고속터미널 맛집하면 항상 생각나는 곳이기도 해요.

 

1시쯤 갔는데 70분 기다려야 한다는

대기가 떠서 다른 곳 갈까 하다가

왠지 금방 자리가 날 것 같아서

기다렸는데 한 30분쯤 후에 역시나

알람이 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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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은 꽤 넓었습니다.

본래 창가자리를 선호하는 저이지만

이제는 너무 더워져서

창가자리를 여름에는 피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럼 이제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히바린 시그니처 샘플러가 있어서

여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것도 좋겠더라구요.

요즘에는 1인 메뉴도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저는 간식을 먹은 후라서

간단하게 명란 알밥을 주문하고

엄마는 롤을 주문했습니다.

 

 

세트 메뉴도 있으니

참조해주세요.

 

 

그리고 야채가 먼저 나왔는데

예쁘게 잘 슬라이스가 되어 있고

먹기가 좋았습니다.

 

 

소스도 세 개나 있는데

전 유자 소스가 좋더라구요.

 

 

엄마가 주문한 롤입니다.

간단하게 먹기 좋은 것 같았어요.

양이 많은 것은 아니니

배고플 때 말고 그렇게 배가 고프지 않을 때

먹으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명란 알밥이 나왔어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따뜻하게 먹으니 더 좋더라구요.

예전에도 이 메뉴를 주문했는데 정말 

맛있어서 또 와서 먹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이 나온 장국은 밍밍했어요.

알밥만 정말 맛있었습니다!

 

알밥뿐 아니라

돈까스 맛집이기도 하니까

다른 메뉴도 충분히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신세계 강남점에서 밥이 먹고 싶을 때

누구나 먹기 좋은 음식 같았어요.

그래서인지 어린이들을 데려온

부모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애들도 좋아하는 메뉴라서 그런가봐요.

 

 

고속터미널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신세계 강남점 일식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히바린을 추천드려요.

 

저도 생각날 때 또 갈 예정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