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핫플 라팰리스 청담 메뉴 및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라팰리스 청담에 다녀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생긴 청담 핫플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새거인 티가 나는 깔끔한 곳이고
샹들리에가 유명한 곳이지요.
이쪽으로 많이 지나다녔었는데
라팰리스가 여기 있는지는 오늘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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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약을 미리 하고 갔기 때문에
2층으로 안내받았습니다.
날씨가 좋을 때는 나중에 테라스에서 식사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내부가 대저택같은 분위기가 뿜뿜 났어요.
 

 
올라가다보니 이렇게 멋진 바도 나왔어요.
저는 술을 즐겨 먹진 않지만
나중에 여기서 칵테일이나 와인 종류를 마셔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우선 분위기 자체가 매우 좋습니다.
소개팅이나 모임 장소로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언제나 분위기 있는 창가자리는
제가 예약할 때
우선시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친구한테
제가 이직한 기념으로
밥을 사기로 한 날이기도 해요.
4년이나 다녔던 직장을 퇴사하고
이번에는 외국계 뷰티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어요.
 

 
이 샹들리에가 시그니처인
레스토랑입니다.
이런 샹들리에는
저희 집에도 달고 싶어요ㅎㅎ
 

 
 
저희는 저녁에 방문했는데요.
저녁 메뉴와 함께 나이트 메뉴도
따로 있더라구요.
 

 
맛있어보이는게 많았지만
저희는 트러플 크림 뇨끼랑
라팰리스 김치 볶음밥 두개를
주문했습니다.
 

 
뇨끼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인데
어디서든 주문할 때마다 아쉬운 부분은
적은 양입니다...
항상 몇 알 없는 양 때문에
항상 주문 전에 망설이게 되는
메뉴이기도 하지요.
 
라팰리스 청담에서도 역시 
10알 남짓한 뇨끼가 나와서
아쉬웠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치 볶음밥도 맛있었지만
비주얼이 예술이었습니다.
그런데 역시나 적은 양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래도 조용해서 식사하기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소개팅이나 모임하기도 좋아서
제 뒤에 계신 분들은
가족모임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멋진 인테리어와 좋은 분위기는 장점,
적은 양은 단점이었던 곳이었습니다.
 
아무튼 저도 포토 스팟인
샹들리에 앞에서
사진도 한 장 찍어봤어요.
 

 
화장실도 럭셔리한 곳이었어요.
어딜봐도 반짝반짝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럼 청담 핫플인
청담 라팰리스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