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안텔룸 멋진 루프탑 카페 텔러스 9.5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가로수길에 있는 안텔룸 호텔 꼭대기에 있는
멋진 카페 텔러스 9.5 방문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예전부터 멋진 야경으로도 핫한 카페인데
요즘같은 봄날에는 낮에 가도 좋아요.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호텔 안텔룸은 가로수길 바로 옆에 위치해서
접근성이 아주 좋은 곳입니다.
이 호텔의 꼭대기 층에 카페 텔러스 9.5가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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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1층 정문 사진이지만

주차장 쪽으로 들어가면 이런 갤러리를 통해

올라가실 수 있답니다.

 

 

호텔안텔룸은 이렇게

게스트룸과 레스토랑, 그리고 꼭대기에는

루프탑 테라스 카페가 있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꼭대기층에 올라가자

이렇게 나무문으로 닫혀 있었습니다.

순간적으로 문 닫았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영업중입니다.

 

 

제가 이렇게 영업시간도

찍어왔답니다. 

시간은 조금씩 다르지만

주 7일 영업을 하는 곳이예요.

 

 

그리고 테라스를 볼 수 있게

의자가 놓여져 있습니다.

앞자리일수록 앉기 힘들다고 하던데

저희가 갔을 때는 낮이라 경쟁률이

별로 치열하지는 않았어요.

 

꼭대기 층이기 때문에 
남산도 멀리서 보여서 좋더라구요.
 
날이 좋을수록 탁 트인 뷰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할 것 같아요.
 

 
고급져 보이는 카운터!
와인이나 술도 판매하더라구요.
나중에 저녁에는 칵테일 한 잔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인잔과 책이 함께하는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그럼 이제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저희는 카페로 이용하려고 했기 때문에
차를 한 잔씩 주문했습니다.
저는 허니자몽 블랙티 
제 친구는 유자민트 에이드를
주문했습니다.
 

 
와인도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어서
와인러버들이 방문하셔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게다가 가격대도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대니까요.
 

 
저는 달달한게 먹고 싶어서
쵸코칩 쿠키랑 케이크 중에서 고민하다가
다크 초코 케이크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탁 트인 뷰가 멋진 곳이예요.
확실히 하늘을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야경도 정말 멋진 곳일 것 같습니다.
 

 
친구가 결혼한다고 받은
청첩장과 함께 찍어봤어요.
베프가 결혼하다니 섭섭하면서도
새로운 시작을 마구 축하해주었어요.
(제가 결혼 사회까지 본다는 사실! 두둥)

 
글고 음료랑 다크초코 케이크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제가 주문한 허니자몽블랙티는
스타벅스와는 달리 약간 써서
다음번에는 커피로 주문할 것 같아요.
저희는 멋진 한강뷰와 봄바람을 즐기다가
저녁을 먹으러 나왔답니다.
 

 
가로수길에 있는 보물같은 곳에
드디어 와보다니 좋았습니다.
 

 
가로수길에서 루프탑 카페나 바를 찾고 계신 분들께
안텔룸 호텔 꼭대기에 있는 
카페 텔러스 9.5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