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이번 주말에는 가족들과
반포 메리어트 1층에 위치한 카페원에서
브런치를 맛있게 먹었던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카페원은 메리어트 호텔 1층에 자리잡고 있어요.
메리어트 1층에는 카페원 말고는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찾기가 쉽습니다.
메리어트 호텔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고속터미널과 붙어있기 때문에
더더욱 찾기가 쉽지요.
문은 이렇게 유리문으로 되어 있어서
저는 처음에 창문인지 알고
잘못 들어갈 뻔했답니다^^;
안에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엄마가 그러는데 평일에는 웨이팅이 매우 길 정도로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저희는 주말 12시 반쯤 갔는데 1시 되니까
사람들이 점점 더 많아지더라구요.
그럼 이제 메뉴를 보여드리겠습니다.
메뉴는 파스타와 리조또, 샌드위치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엄마를 제외하고 모두
올인원 세트에서 골랐습니다.
올인원 세트는 음식메뉴에 스프나 샐러드가
같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아빠는 파케리 토마토소스
저는 푸타네스카 스파게티
동생은 해산물 리조또
엄마는 파니니를 주문했습니다.
메뉴가 최근 리뉴얼되었다고 해요.
주문을 하고 나니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식기 세팅도 예쁘구요ㅎㅎ
또 아무래도 브런치다 보니까
커피도 주문했는데
메리어트 커피가 고소하고 진짜 맛있더라구요!!
저는 오히려 음식보다
커피랑 스프가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커피 좋아하는 분들 꼭 참고하세요ㅎㅎ
그리고 세트에 포함된 양송이 스프가 나왔는데
스프가 어찌나 부드럽고 따뜻하고
술술 넘어가던지 놀랐답니다.
엄마가 주문한 파니니입니다.
엄마는 이게 가장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감자튀김이 같이 나와서 샌드위치 좋아하는 분들은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주문한 해산물 리조또입니다.
먹어보니까 로제소스에 약간 느끼하지만
맛있었던 리조또였어요.
그리고 제가 주문한
푸타네스카 스파게티입니다.
양이 꽤 많았는데
맛있어서 전부 다 먹었답니다.
아빠가 주문한
파케리 토마토소스는 제 것과
소스는 똑같고 면만 다른 것 같았어요.
오늘의 가격표입니다.
넷이서 18만 원 조금 넘게 나와서
어느 호텔과 비슷한 가격이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양도 많고
음식 특히 커피랑 스프가 맛있어서
메리어트에서 카페를 찾고 계신 분이나
브런치를 즐기고 싶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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