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벨라예요.
오늘은 2시간은 줄서야 들어갈 수 있는 곳이었던
해운대 장어 맛집이자 참치 맛집
해목 후기를 공유하려고 해요.
위치는 아래 참조해주세요.
12시 반쯤 갔는데 1시간 반 정도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평일이었는데 인기가 엄청났습니다.
대체 얼마나 맛있길래 이런지 궁금하더라구요.
내 앞 대기팀 39팀의 위엄이
보이시나요?
정말 들어가기 전부터 엄청난 곳입니다.
1시에 갔는데
2시 훨씬 넘어서 들어갔습니다.
찾아보니 논현동에도 지점이 있는데
나중에 생각날 때 또 가봐야할 것 같아요.
그럼 해목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결국 엄마랑 해운대 시장도 구경하고
스타벅스에서 앉아있다가
7팀 정도 남았을 때 다시 해목으로
향했답니다.
자리가 편하고
정말 내부가 일식 맛집 느낌이
물씬 나는 곳이었습니다.
저희빼고는 다들 장어덮밥을 드시더라구요.
하지만 장어를 좋아하지 않는 저는
참치로 주문했습니다.
카이센동과 마구로, 사케동의 먹는 방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안내되어 있습니다.
엄마랑 저 모두
참치 네기도로를 주문했는데요.
가격이 22,000원인 대신에
양이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장국도 맛있었구요.
간장 넣어서 비벼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이 참치의 빛깔을 보세요.
먹음직스럽게 생겼죠?ㅎㅎ
저는 워낙 참치를 좋아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는 곳이었어요.
장어덮밥이 유명한 곳이지만
참치를 좋아하는 저같은 분들도
오셔도 맛있게 드실 수 있을거예요.
그럼 해운대 맛집인
해목 포스팅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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