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역 포차 맛집 #땡초우동인포차 메뉴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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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역 포차 맛집 #땡초우동인포차 메뉴 및 후기

맛집소개/레스토랑

by 미온느 2022. 8. 30.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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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아지트 같은 곳을 발견해서 

왠지 자주가게 될 곳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면 사람이 또 많아지는게 아닐까

걱정되긴 하지만 그만큼 맛집입니다!

찾아보니까 체인점이긴 한데

저는 이수역점으로 갔습니다.

 

 

 

제가 다른 블로그 글을 보고 찾아갔는데

오후 6시부터 오픈해서

그 전에는 절대 안 들여보내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6시가 조금 넘은 시간에

도착했습니다.

 

 

정말 안이 포차처럼

포차 특유의 테이블과 의자가

잘 세팅되어 있더라구요. 

 

 

 

그리고 메뉴를 본 순간

여기는 제가 좋아할만한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오돌뼈, 닭발, 우동 등의

메뉴들이 잔뜩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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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날에도 운치 있을 것 같고

제가 갔던 날은 더웠지만

이렇게 포차 안은 

에어컨이 빵빵해서 덥지도 않았습니다.

예전에 여의도에 있는 포차에 가보고

정말 오랜만에 오는 포차였는데

오랜만이다 보니 더 신나더라구요.

 

저희는 메뉴 세 개를 주문했는데요.

사실 주먹밥도 주문했는데

주먹밥 사진은 못 찍었어요ㅠㅠ

 

바로 이게 땡초우동이예요.

매콤하고 맛있어서 자꾸 먹게 되는 맛입니다.

이거 먹고 너무 맛있어서

우동을 하나 더 주문했어요.

 

그리고 이거 보시는 분들도

다대기 빼서 따로 달라고 하면

또 다른 우동의 맛을 느끼실 수 있답니다.

전 매운 우동보다 다대기 뺀 우동이

개인적으로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닭발입니다.

무뼈 닭발도 맛있고 쫄깃쫄깃했어요.

 

그리고 오돌뼈!!

오돌뼈도 사실 닭발이랑 비슷한

소스인 것 같긴 했으나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닭발보다는

오돌뼈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친구들이 운동가기 바로 전이라

술과 함께 마시지는 않았지만

소주 한 잔 좋아하시는 분들 계시면

술 한잔에 오돌뼈에 우동 한 그릇해도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매우 맛있어서 저는 친구들과

여기서 정기적으로 만날 계획입니다ㅎㅎ

 

그럼 땡초우동인포차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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