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먹어봤던 앤쵸비 파스타 중에
가히 최고였다 할 수 있었던
휴고 도산의 메뉴와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우선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우선 외관은 이런 모습이예요.
예전에는 빨간 리본까지 달려있어서
더 예뻤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여름이다보니 없어진 것 같아요.
오픈과 클로징 시간이고
월화는 휴무라고 하네요.
저는 미리 네이버 예약을 하고 갔는데요.
예약은 점심같은 경우
12시 30분, 1시 30분 이렇게
30분 단위로 예약할 수 있더라구요.
안에 가구가 별로 없어서
얘기를 하면 좀 크게 들립니다.
이 곳이 주방이고
저는 제일 안쪽에 앉았습니다.
깔끔한 메뉴판과 접시입니다.
그리고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메뉴는 간단하고 한 장짜리입니다.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샌드위치라는
큰 카테고리가 있어요.
여기 와인도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
이렇게 따로 메뉴가 있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것은
트러플 감자튀김이랑
부라타 샐러드랑
엔초비오일 파스타였습니다.
제일 먼저 나온 것은 부라타 샐러드였습니다.
토마토가 많고 신선한 상추와
치즈가 올려져 있었어요.
저 치즈랑 상추 정말 맛있었어요^^
그리고 트러플 감자튀김은
제가 얇은 감튀를 좋아하는데
얇은 감자여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앤초비 파스타예요!
정말 최근 먹었던 파스타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
대신 싱거운 음식 좋아하는 분들께는 비추구요,
저처럼 간이 쎈 파스타를 좋아하는 분들께
강추드립니다.
아직도 생각나는 맛이예요.
외국에서 먹었던 맛있는 파스타를
그대로 구현한 듯한 맛이었습니다.
나중에 가면 앤초비 파스타는 꼭 다시 주문 예정이예요.
장점은 음식이 맛있다는 것이고
단점은 사람들이 많으면 정말 시끄러워요ㅠㅠ
맞은편 상대의 말소리가 잘 안 들릴 정도였어요...
그래도 브런치로 먹기 딱 좋았습니다.
영수증을 끝으로
파스타 맛집 휴고도산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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