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파리크라상 메뉴 및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 연휴때 다녀왔던 예술의 전당 안에 있는

파리크라상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점심 시간이 되기 전에

가족들과 함께 방문했습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오페라 하우스 가장 아래에 위치해 있고

큰길가와 연결되어 있어서 편합니다.

이렇게 시계탑 있는 곳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빵 종류가 진짜 많아서

놀랍더라구요.

예술의 전당을 나와바리처럼 많이 다녔지만

이런 곳이 있는지 진짜 몰랐습니다.

 

파리크라상 브런치 메뉴에는

커피가 포함이 되어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럼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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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리조또, 다양한 음료들까지

선택지가 많아서 좋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눈에 들어왔던 해산물 빠에야를 주문하고

아빠는 샌드위치, 동생은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한 가지 어려운 점은

음료 픽업대와 음식 픽업대가 다르다는 것입니다.

 

음료 픽업대는 출입구와 가까운 이 곳입니다!

 

자리도 많았는데 사람들 역시 많았어요.

우선 치즈 빠에야와 클럽 샌드위치 브런치

세트가 나왔습니다.

샌드위치 브런치 세트에는 샐러드도 

같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같이 주문한 아이스 바닐라라떼도

같이 찍어봤어요.

 

그리고 동생과 제가 주문한

해산물 빠에야와 쉬림프 아보카도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해산물 빠에야 맛있었어요^^

그런데 양이 모두 많지는 않으니 참고하세요.

4명이면 적어도 4개는 주문하셔야 배가 찹니다.

 

다 먹고 나서 빵들도 몇 개 찍어봤어요.

빵들도 다양하고 배부른 상태였음에도

사갈까말까 고민했던 빵들이 좀 있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우유생크림 소금빵도

하나 먹어보려구요ㅎㅎ

 

케익의 명가답게 케익 종류도 많았어요.

이렇게 귀여운 케익도 있었습니다.

 

케익도 진짜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생일파티 할 때 귀여운 조그만 케익 하나

사가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또 공연 보기 전후로 머물다 가기 좋은 

장소였습니다.

사람들이 많아서 시끄러운 것 빼고는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