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너무도 유명한 레스케이프 중식 식당
팔레드신 후기와
이어서 갔던 26층 마크 다모르 후기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지도는 아래 첨부할게요.
팔레드신은 레스케이프 호텔 6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체크인할 때 받은 안내문 찍어서
올리니 참고하세요.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해서 갔습니다.
내부가 정말 크더라구요.
팔레드신은 제가 알고 있기로는
레스케이프 호텔과
부산 그랜드 조선 두 군데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정갈했어요.
그럼 이제 메뉴를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중식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눈이 커질 정도입니다ㅎㅎ
정말 메뉴가 다양하지요?
그 중에서 저희가 주문한 것은
날치알 집게딤섬
라탕면
복건식 볶음밥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라운지 가서 간식 먹어야 하기 때문에 둘이서 세개만요^^;)
먼저 가격이 놀라웠던 딤섬입니다.
한 개에 12,000원입니다^^
한입 먹을 때마다 커피 한 잔값!!
그래도 진짜 쫄깃하고 맛있었어요.
딤섬 러버라면 좋아하실거예요.
그리고 국물이 끝내줬던
라탕면입니다.
센스있게 두 그릇으로 나눠주셨고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리고 복건식 볶음밥은 정말
제가 먹었던 중식 볶음밥 중에 최고였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팔레드신이
신라호텔 팔선보다 맛있었습니다.
팔선은 약간 싱겁고 건강 생각하는 어른들에게
인기가 좋은 곳이라면
팔레드신은 트렌디하고 자극적인 맛이라
정말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자동미소가 발사됩니다.
총 84,000원입니다.
그리고 26층 마크 다모르에 올라갔어요.
분위기 있고 멋진 곳이었습니다.
이 곳은 20:00시에 마지막 오더를 받더라구요.
아슬아슬하게 오후 7시 45분쯤
대기명단에 이름을 올려놓았습니다.
방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한 15분 후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메뉴는 이렇습니다.
저는 칵테일로는 진&크랜베리&사과&자몽을
선택했습니다.
샴페인도 한잔씩 주시는데요.
역시 샴페인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간식 트레이가 나왔습니다.
저는 팔레드신 다녀온 직후였기 때문에
많이는 먹지 못하고
치즈랑 초코쿠키, 소세지 빵만 먹었는데
맛이 만족스러웠어요^^
이 창가 자리는 20만 원 추가 금액을 내야
앉을 수 있다고 해서 아무도 안 앉아있더라구요:)
샴페인에 칵테일에 맛있는 야식에
즐거웠던 하루였습니다.
원래 야식을 안 먹지만
호캉스 하는 날은 예외쥬ㅎㅎ
정말 음식이 최고였던
팔레드신과 마크 다모르 후기였습니다.
레스케이프 호텔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두 곳 모두 꼭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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