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목적으로 추천 호텔 #리베라 호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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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목적으로 추천 호텔 #리베라 호텔 후기

맛집소개/호텔투어

by 미온느 2022. 7. 30.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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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최근에 일 때문에 더운데 왔다갔다 하기도 어렵고
바쁜 날들이 있어서
회사에서 가까운 리베라 호텔에서
3박 4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호텔 정할 때
회사에서 가까워야 하고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고
시설이 깔끔하고 교통이 편한 곳
이렇게 우선순위를 세우고 호텔을 정했어요.

그래서 결정된 리베라 호텔!
주소는 아래 참조해주세요.

 

 


참고로 리베라는 4성 호텔이구요.
앞으로 많이 지나다니기만 했지
저도 가보는건 처음이었습니다.


여기는 특이점이 외국 선수들이 매우 많이
투숙하는 것 같았어요.
다른 블로그를 찾아봐도 국가대표들이
많이 투숙하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리베라 호텔
체크인은 14:00 체크아웃은 12:00입니다.
저는 조금 일찍 도착했는데
다행히 청소가 끝난 방이 있다고 하셔서
안내받을 수 있었습니다.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제가 배정받은 곳은 10층이었습니다.
투명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봅니다.


이 곳은 방과 로비 모두
카펫이 깔려져 있습니다.
외국 호텔들과 비슷했어요.


그리고 정말 깔끔한 룸이예요.
자는데 침대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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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화상회의에도 참석해야 했기 때문에
와이파이 있는 것도 중요했는데 무료였고
화장대 겸 책상도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화장실도 Tube가 있었어요.
그리고 한 가지!
저 커튼은 샤워할 때 반드시
안쪽으로 해서 쓰셔야 해요.
저는 당연히 부모님께 배우니까 왠만하면
알고 계신다고 생각했다가
예전에 학교 친구랑 같이 호텔에 묵었었는데
그 친구가 몰랐는지 커튼을 밖으로 내놓고
샤워했다가 물난리가 났었습니다;;;;
특히 외국에서는 샤워부스 밖은 물 빠지는 곳이 없기 때문에
이 부분 꼭 주의해주셔야 해요ㅠㅠ
저희 어머니도 제가 어렸을 때 항상 신신당부 하셨어요.


그리고 리베라 호텔의 어메니티 특징은
칫솔이 없어서 돈을 내고 쓰거나
따로 가져오셔야 합니다.
저는 따로 가져와서 구비해놓고 사용했어요.

본래 리베라 호텔은 수영장도 있는데
지금은 공사중인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여러명이서 오면
이런 치맥세트같은 거 먹어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저는 혼자 왔으니 패스!!


제가 머물렀던 기간 내내
날씨가 화창하고 더웠습니다.
뷰는 그냥 시티뷰이고 반대편은 알로프트 호텔이
위치해있습니다.


그리고 리베라 호텔은 일회용 슬리퍼를
사용하지 않고
그냥 이런 실내용 슬리퍼만 있기 때문에
위생에 예민하신 분들은
일회용 슬리퍼도 챙겨가시는거 추천드려요.
저는 그냥 신었습니다ㅎㅎ


규모가 크진 않지만
있을 건 다 있었던
머물기 좋은 객실이었습니다.
제가 3박 4일간 열심히 화상회의와
일을 했던 책상ㅎㅎ


샴푸, 린스, 바디워시는 모두 있는데
저는 샴푸와 린스는 따로 챙겨가서
바디워시만 썼습니다.

편안하게 잘 쉬다 가는 느낌이예요.
마지막 밤에는 넷플 스타이즈 본도 봤는데
이건 그냥 그렇더라구요.
비긴어게인이나 라라랜드와 같은 감동은 없었습니다..



3박 4일 일정 동안 전 두 번 룸 청소를 받았는데
그 때마다 소정의 팁(?)을 놓고 왔습니다.
외국이나 한국이나 호텔에서 나올 때는
보통 팁을 두고가는게 습관화된 것 같아요.
덕분에 깔끔한 곳에서 잘 쉬다갑니다^^

아무튼 쉬기 좋으면서도
저같이 비즈니스 목적으로도
머물기 좋은 호텔
리베라 호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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