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 메뉴 및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엄마 생신 덕분에 갔었던

신라호텔 뷔페 더 파크뷰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신라호텔 위치는 다 아실테니 패스!

그리고 뷔페 파크뷰는 신라호텔 1층에

위치해 있답니다.

 

 

신라호텔 특유의

쏟아지는 별 같은 천장 모양ㅎㅎ

여기서 사진들 많이 찍으시지요

 

 

이용 시간은 2시 반까지라서

시간은 넉넉했어요.

평일이라 주말보다는 사람들도 적었구요.

 

 

들어가면서 찍어본 인테리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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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산뷰인 창가입니다.

날씨도 쨍해서 정말 예뻤어요.

푸른 하늘과 남산, 그리고 푸릇푸릇한 나무가

조화를 이뤄서 뷰가 끝내주더라구요!

 

엄마 생신이라고

아빠가 준비한 꽃다발!

저도 얼른 결혼하고 싶어요><

저도 꽃받는 거 아주 좋아하는데 말이죠

 

탁 트이게 넓은 곳입니다.

저 안쪽까지 자리가 있답니다.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대게라서

찍어봤어요ㅎㅎ

아빠는 신라호텔 파크뷰 오시면

이 대게만 집중적으로 드신답니다!

 

그리고 밑에 보이는

감자가 진짜 맛있었어요!

어쩜 이렇게 부드럽고 맛있는지 

제 픽 중의 하나예요.

 

제 첫 접시입니다.

스시랑 샐러드랑 고기

위주로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한 병씩 주시는 스파클링 워터가 있는데

전 스파클링은 안 좋아해서

미네랄 워터로 바꿔달라고 했습니다.

샴페인은 진짜 맛있었어요!!

그리고 평일 런치 때는 이렇게

스프도 하나씩 주시는데

이 스프도 정말 맛있었어요.

빵도 부드럽고 안에 수프도 따뜻하고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습니다.

 

저의 두 번째 접시!

여기 쌀국수 국물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파크뷰 오시면 꼭 드셔야 하는 것이

바로 이 와플입니다.

진짜 바삭바삭하면서 쫀득하고

저희 가족 모두들 좋아하는 후식이예요.

여기에 생크림 발라 먹으면 살은 찌겠지만

자꾸 입에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더라구요.

정말 신선하고 맛있었던 딸기입니다

 

커피는 두 군데에서 주문할 수 있어서

편하더라구요.

저는 첫 잔은 라떼 두번째 잔은 카푸치노로

주문했답니다.

 

4명 가족의 가격은 이렇습니다.

총 56만 원 정도가 나왔어요.

가격이 올해부터 약간 올랐는데

그 점은 서운하지만 그래도

질 좋고 맛있는 음식을 먹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특별한 날에는 좋을 것 같아요!

 

엄마 생신 덕에

맛있는 음식들로 잘 먹다 갑니다.

파크뷰에 오시면 스프랑 으깬 감자, 파스타와 와플은

저의 추천 메뉴이니 꼭 드셔보세요^^

신라호텔 파크뷰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