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캐주얼 와인바 화이트야드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압구정 캐주얼 와인바인 화이트야드를 방문하고

리뷰를 남겨보려고 합니다.

 

주소는 아래 주소를 참고해주세요.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50길 27, 3층

 

압구정 로데오 역과 가깝고

큰길 가에 있기 때문에 찾기가 쉽습니다.

 

하지만 입구가 조금 헷갈릴 수 있는데

이렇게 맨 밑에

What are you waiting for?

이라는 문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바로 입구가 있어요.

 

5시에 오픈하는데 5시 15분쯤 도착하니

한 팀이 있었는데 제일 명당에 계시더라구요.

 

창가에 앉고 싶었는데 너무 햇빛이 들어서

다른 자리에 앉았습니다.

많아보이지만 앉기 쉽지 않은자리예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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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종류가 정말 많아요!

하나하나 다 라벨링이 되어 있는 정성 덕분에

저같은 와알못도 와인을 잘 찾아서

마실 수 있습니다.

어떤 맛인지 가격은 얼마인지도

아래처럼 다 나와있어요.

 

그럼 메뉴를 한 번 보여드릴게요.

커피도 팔지만 와인바니까 거의

와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우스 와인(레드/화이트)를 제외하고는

다 병으로만 판매한다고 해서 그것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두 분이서 좀 많이 드시는 분이나

세 명이서 오셔서 한 병 시키시면

딱 맞을 것 같더라구요.

 

저는 친구랑 저 모두

두 잔 이상은 불가능해서

그냥 하우스 와인으로 주문했습니다.

친구는 레드, 저는 화이트로요.

전 본래 달달한 와인을 선호한답니다.

그리고 안주로는 깍두기 볶음밥이랑

로제 떡볶이를 주문했습니다.

 

인테리어가 감각있게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전신거울도 있고 

통창도 있어서 저녁이나 밤에 오면

정말 좋을 것 같더라구요.

 

주문한 볶음밥이랑 화이트 와인이 나왔어요!

하우스 화이트 와인도 정말 맛있었는데

안주도 지인짜 맛있었습니다.

여기 와인이랑 안주 맛집인가봐요!

쫀득했던 로제 떡볶이!

양이 적었지만 그래도 안주 느낌이니까

어쩔 수 없지요.

밥 대신 드시려는 분들은 둘이서

적어도 세 개는 주문하셔야 하셔야 배가 찰 것 같아요.

 

해가 질 때쯤 되면

더 멋졌습니다.

 

와인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한 번씩 들러보시면 좋은 곳입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와인이랑 안주 모두 맛있으니까요!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