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본관 꼭대기 분위기 있는 경양 레스토랑 까사빠보 후기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신세계 본관 꼭대기 분위기 있는 경양 레스토랑 까사빠보 후기

맛집소개/레스토랑

by 미온느 2021. 10. 17. 10:32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혹시 우동이나 롤, 스끼야끼를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제가 즐겨가는 신세계 본관 꼭대기에 있는
일본식 경양 레스토랑 까시빠보 리뷰를 해보려 합니다.

탁 트인 창이 있어서 뷰도 좋답니다.
신세계 정원이 즐기며 혼자 와서 혼밥 하는 분들도
꽤 되는 곳이지요.


대신 인기가 많아서 적어도 11시에는 가야 예약 없이도
자리를 잡을 수 있답니다.
저희 가족도 11시 전에 입장했더니 그 때는 이렇게
사람이 별로 없었어요.
나올 때는 대기 팀이 꽤 많았어요.

안은 이렇게 깔끔합니다.

메뉴를 한 번 볼까요?
주요 메뉴는 우동과 롤, 스끼야끼, 카레 등이 있어요.
뿐만 아니라 사이드 메뉴와 디저트도 짱짱하기로
유명합니다.

제가 즐겨 먹는 메뉴는 차돌,우동 롤 세트(29,000원)
입니다.
이 메뉴는 정말 올 때마다 주문하는 것 같아요.
여기 우동이 정말 맛있는데 롤도 끝내주기 때문입니다.

처음 가서 어떤 메뉴를 주문할지 망설이는 분들께
자신있게 차돌 우동 롤 세트를 추천드릴게요^^

차돌 우동 롤 세트(29,000원)

이게 세트 비주얼입니다.
연어롤과 계란 아보카도 롤, 우동과 튀김까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어서 맛볼 수 있습니다.

반응형



차돌박이 스끼야끼(29,000원)

이건 제 동생이 주문한 스끼야끼입니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기도 하는데요.

진한 국물을 원하신다면 스끼야끼는
최상의 선택이라고 볼 수 있죠.
저희 어머니도 오실때마다 스끼야끼를 주문하신답니다.


연어 아보카도 돈부리(26,000원)

아버지가 주문한 메뉴는 연어 아보카도 돈부리입니다.
여기 연어와 아보카도가 워낙 맛있다보니
이것도 맛이 깔끔하다고 하셨습니다.


넷이 가서 113,000원이 나왔습니다.
백화점임을 고려한다면 나쁘지 않은 가격입니다.


나올 때는 이렇게나 사람이 많았어요.
만약 두 분 이상이 가신다면
일찍 가시거나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드릴게요.

이상 신세계 맛집 까사빠보 포스팅이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