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라이브 호텔 코엑스 가격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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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드 라이브 호텔 코엑스 가격 및 후기

맛집소개/호텔투어

by 미온느 2021. 8. 5.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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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글래드 라이브 호텔 코엑스 투숙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예전에 집이 인테리어 공사를 했을 때 여의도 글래드 라이브에 묵었던 것을 생각하면 이번이 두번째예요.
글래드 라이브는 체인점인데 전 코엑스에서 일주일간 있었어요. 가격은 미리 예약해서 7일에 560,000원 정도였습니다.
일찍 예약할수록 가격이 조금 저렴해지니까요.


글래드 라이브 호텔의 좋은 점은 삼성역 바로 옆에 있다는 점입니다. 삼성역 1번 출구에서 몇걸음 가면 바로 있어서 위치가 최고예요!!

전 2시쯤 도착했는데요.
체크인은 3시부터입니다. 글래드 라이브는 2시쯤 도착하면 라운지나 밖에 카페에 가서 기다려야해요. 되도록 3시 맞춰서 오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시에 다시 가서 체크인을 했고 안내사항 종이를 받았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체크인은 오후 3시 체크아웃은 12시예요.

그럼 방을 보여드릴게요.
전 더블룸으로 했는데 재택근무 대용으로 있기 정말 딱 좋은 곳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침대가! 너무 푹신하고 좋았어요.
글래드 호텔에서 제가 꼽는 최고 장점입니다.
잠을 어찌나 잘 잤는지 저도 나중에 이런 침대 사고 싶더라구요.

한 가지는 여기는 칫솔 치약은 따로 구매하셔야하니 미리 칫솔 치약 챙겨주세요^^
일회용품이 많지 않아 저도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었어요.
샴푸 린스 모두 저렇게 벽에 걸려 있어요.

TV도 커서 저녁에는 올림픽을 보면서 여유를 즐겼답니다.
여긴 조식이 따로 없어서 추천드리는 곳은 바로 옆에 있는 '얌샘김밥'과 '메콩타이'예요.
얌샘김밥의 부대찌개랑 메콩타이의 나시고랭 추천드립니다.
일주일동안 묵으며 근처 열군데 가까운 식당을 가보고 추천드리는 두 곳이니 참고하세요.

지하 1층은 블랙바라는 곳도 있어서 런치를 판매하는 것 같아요. 여긴 안 가봄! 고기 런치세트가 29,000원이니 호텔치고는 괜찮은 것 같아요.

지하 2층에는 이렇게 운동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세탁 시설도 있답니다. (빨래 3000원, 건조기 3,000원)


이렇게 혼자오기에 혹은 친구랑 있기에도 좋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침대에 예민하신 분들께 추천드리는 글래드 라이브 호텔 코엑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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