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라운지 브런치 메뉴 및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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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라운지 브런치 메뉴 및 후기

맛집소개/호텔투어

by 미온느 2024. 11. 16.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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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삼성동에 위치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라운지에서

브런치 먹고 온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번 가족 모임은

부모님의 결혼 40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자리였습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주말은 결혼식장도 있어서

사람들로 북적거리더라구요.

로비 라운지&바는 1층에 위치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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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지는 천장이 매우 높아서 탁 트이고

웅장함을 함께 주는 곳이랍니다.

브런치 장소로 딱이지요.

 

 

테이블간 간격도 넓고

의자도 편한 소파식 좌석이라

오랫동안 얘기하기도 좋은 곳입니다.

 

 

특유의 연말 분위기가 나는

화려한 느낌의 천장도 찍어봤어요.

가을에는 인터컨티넨탈이 생각나요.

 

인터컨티넨탈 브런치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브런치 메뉴판은 딱 이거 하나입니다.

65,000원에 두 가지 메뉴를 선택 가능해요.

샐러드류인 연어 포케볼과

뉴욕 스타일 쑥갓 시저 샐러드도 있고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랑

스테이크도 있습니다.

 

 

제가 고른 메뉴는

시저 샐러드와 랍스터 알리오 올리오였어요.

가족들은 각자 먹고 싶은 메뉴

두 개씩 골라서 다양하게 주문해볼 수 있었어요.

 

 

처음 나온 메뉴는 샥슈카&바게트였는데

치즈를 녹인 국물에 토마토 소스에

각종 야채 그리고 계란을 넣어 만든 스튜예요.

지중해 쪽에서 많이 먹는 음식이라고 합니다.

국물이 따뜻하고 수프를 먹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그리고 함께 나온 라자냐는

치즈가 듬뿍 들어있어서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저는 카페라떼를 주문했는데

커피도 맛있더라구요.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는 정말 최고였는데요

또 가서 먹고 싶을만큼

간이 면에 잘 배어 있고 면발도 쫄깃했어요.

요즘 제가 파스타를 많이 만들어먹는데

레시피를 배우고 싶을 정도였어요.

 

 

제가 주문한 두 번째 메뉴인

뉴욕 스타일의 쑥갓 시저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치즈가 듬뿍 들어가 있어서

입에서 살살 녹고 맛있더라구요.

 

 

샐러드를 연어 포케 등

각자 좋아하는 샐러드로 다양하게 주문했는데

모두들 만족스럽게 식사했답니다.

 

 

오늘의 주인공 부모님께

결혼 40주년 감사하다는 케익을

레터링해서 드렸습니다.

부모님 항상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얼른 효도하고 싶어요ㅎㅎ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바는

이렇게 가족 행사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었고 분위기와 맛 모두

최고였답니다.

 

분위기 좋은 호텔에서 브런치를 드시고 싶을 때

인터컨티넨탈 라운지&바를  추천드리며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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