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잠실은 핫플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 중에서 이번에는 생일 주를 맞아서
친구들과 소피텔 레스파스에 방문했어요.
레스파스 위치는 소피텔 6층에 위치해있어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롯데백화점 바로 옆이더라구요.
역에서도 가깝기 때문에
접근성이 매우 좋은 것 같아요.
건물이 워낙 커서 처음에 입구를 못 찾았는데
오히려 차를 가지고 가면 바로 주차장과
이어져 있어서 찾기 쉽습니다.
사진과 같은 입구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소피텔은 5성급의 호텔인데요.
그렇다보니 많은 레스토랑과 카페들이 있어서
선택권이 많더라구요.
술을 못 마시는 저는 점심밥을 먹으려고
L'espace(레스파스)로 방문했어요.
층별로 어떤 시설들이 있는지
보시라고 이렇게 사진 올려봅니다.
나중에 꼭대기층의 라티튜드를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
16층에 스파도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저는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했는데요.
참고로 제가 예약한 창가자리는
두시간의 사용 시간제한이 있습니다.
안내받은 자리에
식기 세팅이 잘 되어있었습니다.
게다가 석촌호수와 회전목마까지
한 눈에 보이는 창가자리여서 좋았습니다.
호텔에 오면 기분 좋아지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들인 것 같아요.
그럼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커피 종류도 있고 애프터눈 티 세트도 있었지만
저희는 점심을 먹으러 왔기 때문에
음식 메뉴 위주로 봤습니다.
저희는 여자 셋이서
레스파스 버거&프렌치프라이(35,000원)
해산물토마토 링귀니파스타(38,000원)
닭 가슴살 버터헤드 레터스 시저 샐러드(28,000원)
바닐라라떼(17,000원) 2잔과 아이스아메(15,000원)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와인이나 술 종류도 많은 것 같았어요.
글라스로도 2~3만 원대에 즐길 수 있으니
와인러버 분들께도 좋은 곳 같아요.
우선 식전빵이 나왔습니다.
여긴 빵이랑 버터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시저샐러드도 정말 맛있었어요.
잘 썰어진 시저 샐러드와 닭가슴살의
조화가 굿이었습니다.
딱 제가 원하는 샐러드였어요.
그리고 정말 맛있었던
해산물 링귀니파스타!
링귀니 파스타와 버거는 꼭 주문해보세요.
사진은 못 찍었지만 햄버거가 정말
맛있었어요.
커팅도 반으로 잘라서 나와서 먹기 편하답니다.
그리고 커피와 초콜렛이
함께 서빙되었습니다.
멋진 곳에 왔으니 인증샷 한 번
찍어줘야겠지요?
고급진 인테리어 덕분에 사진도
아주 잘 나오더라구요.
친구들한테 받은 선물을 들고
직원분께서 하나 찍어주셨는데
마음에 들더라구요.
저처럼 생일파티나 모임하기에도
레스파스는 적절한 곳인 것 같아요.
애프터눈 티세트가 아니더라도
소피텔 레스파스는 식사하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잠실맛집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도
적극 추천드려요.
음식과 커피가 모두 너무 맛있었다고
모두들 입을 모아서 얘기했습니다.
그럼 오늘 레스파스 런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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