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제가 최근에 정말 기분좋은 선물을 받았어요.
직장 선배님께 요즘 가장 잘 나가는
쿠션을 선물받았는데요.
제가 예전에 유튜브에서 봤을 때
어떤 뷰티 유튜버가 쿠션 중에서는
끌레드뽀 보떼 쿠션이
가장 좋다고 했거든요.
그래서 저도 한 번 써보고 싶었는데
가격대가 비싸서(125,000원)
엄두를 못 냈는데
제 마음을 읽으셨는지 이렇게
멋진 선물을 받았습니다.
포장 쇼핑백마저 고급졌어요.
피부에 불을 켠 듯이 화사하고
자연스럽게 만들어준다는 끌레드뽀 보떼
쿠션 후기 함께 보실게요.
끌레드뽀 보떼 듀이 쿠션은
SPF25라서 데일리로도
부담없이 얼굴에 바를 수 있는 쿠션입니다.
참고로 BF00색은 이번에 새로 나온
신상 색인데요.
한국인의 옐로우 톤에 맞는 색이면서도
가장 밝은 색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 밝은 톤과도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또 all day moisture라는
문구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하루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시켜 주는
제품이라고 합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합니다.
전 성분에 대해 잘 모르지만
성분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뒷면도
사진을 넣어봤습니다.
이렇게 쿠션 본품과 퍼프가 따로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외관부터가 고급스럽고 기대되는
제품이었습니다.
동그란 퍼프도 귀여워서
없이도 한 번 찍어보고
함께도 하나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색상이 예술이었어요.
밝은 상아색에 펴 바를수록
고루 스며드는 질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제가 건성인데
피부에 뜨는 것도 없이 착 감기더라구요.
게다가 끌레드뽀 보떼의 장점답게
시간이 가도 피부표현이 예쁘더라구요.
손에도 한 번 발라보고
얼굴에도 발라보고 찍어봤습니다.
커버력이 높다기보다는
촉촉하면서도 피부가 반짝이며
예뻐보이게 해주더라구요.
그리고 테니스 치러 갈 때도
끌레드뽀 보떼 쿠션을 바르고
테니스를 쳐봤는데요.
무너짐도 별로 없고
땀에도 강한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앞으로도 너무 잘 쓸 것 같아요.
외관부터 색상까지 마음에 쏙 들었어요.
촉촉하면서도 피부 표현이 예뻐 보이는
쿠션을 찾는 분들께
끌레드뽀 보떼 래디언트 듀이 쿠션을
추천드릴게요.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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