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클래식백 베이지 미듐 은장 언박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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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클래식백 베이지 미듐 은장 언박싱 후기

추천템 및 체험

by 미온느 2023. 5.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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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5월은 가정의 달이죠!

올해 5월은 저에게 더더욱 뜻깊은 달이었는데요.

 

보통 사람들이 결혼 기념, 혹은 승진기념으로

샤넬백을 많이 구매하지만

저는 둘 다 아직...이라서

살 기회가 없었는데

엄마가 하나 장만해주셨습니다.

엄마 최고입니다!!

 

결혼식 가면

젊은 사람들이 다 샤넬백 들고 있는데

저만 없는 것 같다며

샤넬 들 수 있는 때가 다 있으니

지금 얼른 사서 들라고 하시더라구요.

 

재작년까지만 해도 샤넬 오픈런이 워낙 심했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서

오픈런도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그래도 엄마가 먼저 신세계 본점으로 가서

물건이 있는지 보겠다고 했는데 

제가 딱 원하는 제품이 있어서

바로 겟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샤넬 클래식백 미듐 사이즈 은장으로 원했는데

마침 그 제품이 있었습니다.

(참고로 물건 엄청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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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대망의 언박싱을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포장도 역시 매우 예쁘게 해주셨더라구요.

블랙앤화이트의 조화가 멋졌습니다.

 

 

그리고 샤넬 박스 안에

흰색 천으로 한 번 더 포장이 되어있더라구요.

 

 

그리고 드디어 샤넬 클래식백 베이지의

영롱한 자태가 드러났습니다.

제 퍼스널 컬러가 아이보리 베이지인데

딱 제가 원하는 컬러였습니다.

전 키가 커서 스몰은 작을 것 같고

미듐 사이즈가 딱일 것 같았습니다.

가볍게 원피스나 청바지 입고 매기에

아주 좋을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체인이 예술이었습니다.

왜 사람들이

샤넬에 열광하는지 알겠더라구요.

다른 가방에서는 나오지 않는 핏이 나와요ㅎㅎ

 

 

한 줄로 매도 예쁘고

두 줄로 매도 예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두줄로 해서

옆구리에 끼고 다니는걸 좋아합니다.

 

 

안에를 잠시 보여드리자면

수납은 핸드폰, 지갑, 립스틱, 에어팟 정도가

들어갑니다.

필요한 물건만 넣고 다니기에 좋습니다.

 

 

신세계 본점에서 구매하고

저녁 약속이 신세계 본점에서 있어서

개시하러 다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제 첫 직장인 곳이예요.

그 때 제 담당이 명품팀이었습니다ㅎㅎ

인연이 참 신기하죠?)

 

명품팀이었어도 샤넬은 없었는데

드디어 샤넬을 겟했답니다.

엄마의 은혜를 샤넬백을 들 때마다

잊지 않고 살아야겠어요.

 

지금도 눈에 잘 띄는 곳에 두고

자꾸 쳐다보게 된답니다ㅎㅎ

 

클래식은 영원하다고

이왕 살거라면 얼른 장만하시길 추천드리면서

그럼 샤넬 클래식백 베이지 미듐 은장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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