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레드뽀 보떼 루즈 크림 샤인 204호 마라카 진저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저같은 웜톤이신 분들께
찰떡인 립컬러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전 봄웜톤의 정석이라고 할 수 있는데
너무 딸기우유 색이나, 자주색은 잘 안 어울리더라구요.
그렇다고 코랄색은 또아닌 것 같고
여러 립 컬러를 시도해봤는데 그 중에서
가격대는 좀 있지만
색상이 너무 예쁘고 얼굴톤에도 잘 어울리는
끌레드뽀 보떼 루즈 크림 샤인 204호
'마라카 진저' 리퀴드 립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하이엔드 브랜드인 끌레드뽀 보떼답게
포장도 고급져요.
 
마라카 진저는 간단히 얘기하면
벽돌색, 말린 장미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얼굴이 차분해보이고 오히려 
더 환해보이는 효과가 있더라구요.
 
 

 
한 번 꺼내서 색을 봤더니
역시나 색이 너무 예쁘더라구요.
처음에 그냥 볼 때는 조금 어두운게 아닌가 싶었는데
마라카 진저는 직접 입술에 발라봐야
그 진가가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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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손에 두 번 정도 발색을 해봤는데요.
굉장히 촉촉하면서도 꽤 진한 색상으로
예쁘게 발색되더라구요.
 
크림루즈샤인이라 투명한 컬러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의 지속력이 있고
쨍한 발색이 특징이예요.
 
촌스러운 컬러도 아니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얼굴을 차분하게 보일 수 있는
그런 컬러였습니다.
 

 
직접 입술에 발라봤고
노필터 아이폰 14프로 카메라로 촬영해봤어요.
 
아무것도 안 발랐을 때는
아파보인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는데
마라카 진저를 바를 때면
사람이 좀 더 혈색있어 보이고 건강해보인다는
말을 많이 듣는 것 같아요.
게다가 립 컬러가 다들 찰떡이라고 해주더라구요.
 

 
아끼는 리퀴드립이다 보니까
사진을 많이 찍어야 할 때나
중요한 자리에서 마라카 진저를 쓰는데요.
 
멀리 테니스 경기하러 간 날에
이 마라카 진저를 발라봤는데
사진도 너무 예쁘게 나오고
이 날의 제 모습이 마음에 들어서 남겨봤어요.
 

 
립컬러가 굉장히 예쁘고
지속력도 오래 가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저같은 봄웜톤의 립스틱 유목민 분들께
망설이지 말고 끌레드뽀 보떼 루즈 크림 샤인 204호
마라카 진저를 강력 추천드려요.
 
그럼 마라카 진저 리퀴드립의 솔직후기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