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동역 호텔 파티오 7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학동역 부근에 있는 파티오7의

솔직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회사에서 가까워서 하루 있었던 적이 있는데

합리적 가격의 호텔이기도 합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위치는 학동역에서 가장 가깝고

가로수길에서도 가깝습니다.

그래서인지 젊은 커플들이나

외국인 투숙객들도 많더라구요.

 

파티오7앞에는 이렇게

귀요미 차가 함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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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있는 정원도 예뻐보이더라구요.

날씨가 좋을 땐 여기서 

커피마셔도 좋을 것 같아요.

 

 

객실요금표입니다.

일반룸은 20만 원대인데 저는 할인받아서

15만 원 정도에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1층 프론트 앞은 굉장히 아담합니다.

그리고 객실로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는

뭔가 미래지향적(?)인 느낌이었어요.

엘리베이터 내부는 어렵습니다.

 

 

저는 10층으로 배정받았습니다.

복도도 넓지는 않아서 방도

클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더라구요.

 

 

내부는 아늑한 분위기였는데

큰 침대가 있고 대신 따로 탁자가 없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정말 침대안에서 하루를 보내고 싶은 분들께는

적합할 것 같더라구요.

대신 트윈 룸은 제가 본 사진으로는

탁자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은 세면대가 밖에 나와있는건

편한 점이었어요.

외국도 세면대는 밖에 나와있는데

쓰기 편하더라구요.

 

근데 저 위에 선반에 세수할 때마다

머리가 계속 부딪친다는^^;

 

 

이렇게 샤워실도 있습니다.

수압은 세서 좋았습니다.

 

 

가운도 두 개가 구비되어있어요.

 

 

그냥 근처에 일정 있을 때 1박 정도 있기 좋은 곳이고

학동역과 가로수길 압구정 등이 가깝기 때문에

핫플 근처의 숙소를 원하는 분들께

적합한 곳인 것 같습니다.

 

저렴한 비용의 호텔과 좋은 접근성 외에

개인적으로 재방문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파티오7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