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애플매장 아이폰 14프로 구매 언박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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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 애플매장 아이폰 14프로 구매 언박싱 후기

일상

by 미온느 2023. 4. 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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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제가 드디어 아이폰 14프로를 질렀습니다!

만우절에 거짓말처럼

아이폰 프로가 제 것이 되었습니다.

 

저는 참고로 아이폰 프로를 처음 써보는 

유저로써 솔직한 후기들을 적어보려고 해요.

기계치라 인증된 정품에 마이그레이션까지

도움을 받으려고 애플매장에서 바로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 애플 명동 매장은 아래 참조해주세요.

 

 

애플 매장에 갈 때마다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봤던 거대한 애플 매장이

생각나곤 하는데요.

 

그만큼 문화충격과도 같았던 매장이었어요.

그런데 명동 애플 매장도 비슷한 분위기가 나서

신기하더라구요ㅎㅎ

1,2층이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빛이 잘 들어오고 탁 트여있습니다.

 

 

저는 들어가자마자 Lucy라는 직원이 

도와주셨는데요.

제가 아이폰 14프로를 구매하러 왔다고 말하니

너무 잘한 선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한국 매장 직원들도 미국에 있는 직원들 느낌과

비슷해서 놀랐습니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애플에 대한 자부심이

뿜뿜한게 고객인 저한테까지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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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하면 디자인과 탁월한 기능,

예쁜 사진들 때문에 전 계속 애플 유저입니다.

친구들이 가지고 있는 다른 브랜드를 이용해봐도

역시 애플을 따라갈 자가 아직까지는 없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이렇게 긴 테이블에서 마이그레이션을

하는데요.

옆에도 저와 같이 메모리를 옮기는 작업이

한창이었습니다.

저는 본래 128GB를 사용했었고

이번에는 256GB로 선택했습니다.

거의 100GB가 차 있었던 터라

마이그레이션이 두 시간 이상 걸릴거라고 하셨어요.

(하지만 실질적으로 40분 정도 걸렸답니다)

제가 막 뜯은

아이폰14 프로 실버의 자태예요.

반짝반짝 너무 예쁘지 않나요?

카메라가 많이 눈에 띄긴 하지만

그래도 그만큼 성능이 좋으니까요.

사실 아이폰 14 연보라가 탐이 났었는데

모든 블로거와 IT전문가들이

그냥 14를 살거면 프로로 사야한다고 추천하셔서

저도 망설임없이 프로로 구매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아이패드 이벤트에 참가해서

그림도 그리면서 기다렸습니다.

 

 

또 악세사리나 아이맥도 구경했어요.

제가 컴퓨터에 좀 더 욕심이 있으면

아이맥까지 노렸을텐데

전 집에 있는 부모님 아이패드도 어려워해서

과감히 패드는 포기했습니다.

 

 

애플매장에 오면

기기별로 가격과 성능을 비교해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미 답을 정해놓고 오긴 했지만

이렇게 눈팅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저는 지금 4일간 써본 결과

본래 제 폰인 XR과 비교해서 장단점을 말해보자면

 

 

장점: 화질이 매우매우 진하다.

동영상이 깨지지 않고 흔들리지 않는다.

디자인이 예쁘다.

 

단점: 무겁다...그리고 비싸다.

전 170만 원이라는 거금을 냈답니다.

그리고 XR에 비해 감성적인 사진 느낌이 아니라

사실적인 화면에 가깝습니다.

약간 붉은 빛이 난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저의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확실히 장점은 사진에 대한 점들이 많네요.

저는 블로그도 하고 티스토리도 하고

인스타그램도 하기 때문에 사진과 영상이

중요하긴해서 구매한 것도 큰 것 같아요.

 

 

할인없이 정가주고 샀지만

그래도 사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던

아이폰 14프로 후기였습니다.

 

그럼 오늘 아이폰14프로리뷰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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