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래마을 클래식한 맛집 코르바니 메뉴 및 후기

안녕하세요 벨라예요.

 

오늘은 서래마을에 있는 클래식한 맛집

그리고 리조또 맛집이기도한

코르바니 서래마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본래 선릉에서 유명한 맛집이었는데

서래마을에도 새로 생겼더라구요.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코르바니는 2층에 위치해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 밥을 먹고

밑에 있는 카페로 가서 차를 마시면

딱 좋은 코스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이렇게나 큰 홀이 나타났습니다.

 

예약을 늦게 했기 때문에 창가에는

앉지 못했지만

창가는 푸른 나무들 덕분에

뷰가 아주 멋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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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배정받은 자리예요.

코르바니에서는 보통

와인과 함께 음식을 즐기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저는 오늘은 와인을 패스하기로 합니다.

 

 

저는 오픈하자마자 들어가서

이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는데요.

시간이 지나니까 가족 모임도

많이들 하시더라구요.

 

 

그럼 이제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여러 메뉴가 있었지만

다른 글들을 읽어보고 온 결과

코르바니에서는 '게내장 리조또'가 

유명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게내장 리조또를

우선 주문했는데요.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게내장 리조또는 꼭 드셔야 합니다.

오돌오돌 씹히는 밥의 맛이 일품이었어요.

 

 

그리고 해남 감자뇨끼와

들깨소스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제가 또 뇨끼순이잖아요!

뇨끼를 그냥 지나칠 수는 없었습니다.

 

 

우선 뇨끼가 나왔는데요.

솔직히 말해서 뇨끼는 쏘쏘였습니다.

들깨랑 버섯의 조화가 묘하다고나 할까요.

제가 버섯을 안 좋아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어요.

 

다른 곳에서 먹었던 뇨끼보다는 솔직히

감동이 적었습니다.

버섯향 강하게 나는걸 좋아하는 분이 계시다면

선호하실 것 같아요.

 

 

그리고 게내장 리조또가 나왔어요.

진짜 맛있고 딱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전 약간 밥이 씹히는 것 같은 설익은

맛을 좋아하는데 딱 그런 맛이었습니다.

게내장 리조또는 나중에 가도 또 먹고 싶어요.

 

 

서래마을에서 분위기 좋은

클래식한 맛집을 찾고계신다면

코르바니 추천드릴게요.

 

모임이나 소개팅 장소로도 아주 좋답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