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청역 분위기 좋은 와인바 누아르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강남구청역에서 정말 분위기가 좋았던

와인바인 누아르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누아르'라는 상호명이 영화를 생각나게 하지요?

 

 

강남구청 역에서 가깝기 때문에 찾기도 쉬워요.

건물이 커서 멋진 곳이었습니다.

 

 

저는 와인바라서 저녁에만 여는지 알았는데

점심에도 오픈을 하더라구요.

나중에 점심때 와서 파스타랑 피자를 먹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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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는 적당히 어두운

무드있고 모임이나 소개팅하기 좋은 장소였어요.

주말에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평일이라서 사람도 별로 없어서

조용해서 얘기하기 좋더라구요.

 

 

 

테이블 세팅은 잘 되어 있어요.

 

 

그럼 이제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디너 세트는 파스타랑 피자랑 하우스와인도 

같이 먹을 수 있습니다.

 

와인도 레드와인, 화이트와인, 스파클링 와인

다양하게 있습니다.

 

그리고 메뉴는 파스타랑 피자랑

메인 샐러드 메뉴도 있습니다.

또 인기가 좋은 메뉴 옆에는

별표가 있어서 고르기가 편하더라구요.

 

저희는 토마토 빼쉐(26,000원)를 주문했고

와인은 발라드리나 산타마리아(60,000원)를

주문했습니다.

 

저는 레드 와인보다는 화이트 와인을 선호하거든요.

참고로 산타마리아는 스페인산 와인이예요.

 

 

 

분위기가 정말 좋아보이지요?

 

 

산타마리아 와인을 보여드릴게요.

얄쌍하고 어느 정도 달달하면서

괜찮았습니다.

너무 드라이하지 않고 좋더라구요.

 

 

그리고 토마토 빼쉐입니다.

진짜 매콤하고 맛있었습니다.

보글보글 끓으면서 나온 파스타고

안에 밥까지 들어있어서

스페인식 누룽지같았어요.

 

 

양도 꽤 많아서 좋았습니다.

 

강남구청역 부근에서 괜찮은 와인바 찾고 계신다면

누아르 추천드립니다.

모임과 소개팅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