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받고 커피 마시며 힐링하는 압구정 세라잼 후기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사지 받고 커피 마시며 힐링하는 압구정 세라잼 후기

맛집소개/카페

by 미온느 2023. 1. 31. 11:44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아직 추운 날씨인데 잘 지내고 계신가요?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고 오늘 포스팅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씨일수록 뜨끈뜨끈하게
몸을 지지고 싶으신 분들 계실텐데요.

압구정 세라잼은 딱 그렇게 마사지도 받고
커피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압구정 역과 가까워서 찾기 쉽답니다.
게다가 2층으로 꽤나 넓은 공간이예요.


이제 입춘이면 진정한 2023년이
시작된다고 하는데요.
우리 모두 행복한 새해가 되길 바랍니다.

반응형


저희는 본래 커피부터 마시려고 했는데
마사지 먼저 받겠냐고 물어보셔서
2층으로 가서 마사지부터 받았어요.


2층에 올라갔는데 매우 조용하고
독서실처럼 칸막이가 된 것이
인상적이더라구요.


저희가 안내 받은 자리인데요.
저는 처음에 안마의자일지 알았는데
누워서 받는거라 놀랐습니다.
이런줄 알았으면 여기 오기 바로 전에
밥을 먹는게 아니었는데요ㅎㅎ

다행히도 배가 아프거나 하진 않았고
제 친구는 정말 잘 자더라구요.
또 설명도 자세히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무려 의사선생님이 만들어서
척추 통증에 매우 좋다고 했어요.
기기가 개개인마다 다른 척추 라인을
정확하게 짚어서 마사지를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이제 본격적으로
마사지를 시작해보겠습니다.


다리에도 이렇게 공기압을 이용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어요.

마사지 세기도 조절할 수 있는데
저희는 처음이라 우선 1단계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3단계 정도로 올렸답니다.
나중에 재방문하게 된다면
5단계 정도로 받아보고 싶어요.


워낙 조용하기 때문에
일행과 같이와도 떠들지 않는게
매너겠죠!
저희도 바로 옆에 있었지만 서로 얘기하거나
하지 않고 조용히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마사지 체험 시간이 40분이라 꽤 길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금방 가더라구요.

제 친구는 너무 따뜻하고 시원해서
잠을 푹 잤다고 했습니다.
온돌 좋아하는 분들도 엄청 좋아하실 것
같아요.
더위를 많이 타는 저는 약간 더웠습니다.


그러면 이제 1층 카페로
다시 내려갔습니다.

1층에는 마사지 끝나고 내려와서
이미 커피 마시고 계신 분들이
꽤 계셨습니다.


밖은 추워도 마사지 때문에
몸이 따뜻해져서
차가운게 마시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스바닐라 라떼,
제 친구는 석류 오미자를 주문했어요.


의료기기 마사지 때문에
음료는 덜 맛있을 수도 있지만
여긴 커피도 진짜 맛있더라구요!

마사지도 시원하고 커피도 맛있고
일석이조인 곳입니다.


압구정역 근처에 카페를 찾고 계시거나
이색 카페를 찾고 계신 분들
혹은 마사지를 좋아하는 분들이 오시면
매우 만족할 만한 곳입니다.

그럼 압구정 세라잼 카페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