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길 빙수 디저트 맛집 당옥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우연히 찾게된 가로수길에 빙수 디저트 맛집

당옥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여름이 다가오니까 가로수길에서

빙수 드시고 싶은 분들께 추천해요.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가로수길에서 접근성 매우 좋지요?

하지만 내부가 크지는 않아서

좀 좁은 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테이블이 4~5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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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와케이크도 유명한데

와라비모찌랑

빙수가 유명하다고 합니다.

신선한 원료를 쓰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제철 과일을 사용하는 곳은

신선한 과일까지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주변 사람들이 가장 많이 주문했던건

바로 말차딸기 몽실타래

밤 치즈케이크 몽실타래였어요.

이 두 메뉴가 시그니처 메뉴이지만

저는 말차나 밤을 좋아하지는 않아서

저는 딸기 빙수를 주문했답니다.

 

 

여기 주인 분이 아기자기한 분이신 것 같아서

데코도 그렇고 그릇도 그렇고

신경을 많이 쓰신 것 같더라구요.

 

 

이게 인절미 와라비모찌입니다.

먹어보니 말랑말랑한게

떡과도 비슷한 것 같기도

좀 더 말랑한거같기도 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배고플때 간식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어마어마한 크기의

딸기 빙수가 나왔습니다.

안에 얼음과 딸기 그리고 치즈 아이스크림이

얹어져있고 그 위에 딸기 시럽이

맛있게 들어간 빙수였어요.

 

 

딸기도 신선해서 맛있게 먹었답니다.

양도 많고 안에 연유와 치즈도 맛있어서

나중에 또 올 의향이 있습니다.

 

가로수길 디저트 맛집이나 빙수 맛집을 찾고 계신 분들께

당옥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