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 달달한 디저트 맛집, 기욤 후기

안녕하세요 벨라예요.
 
오늘은 청담 핫플인 디저트 맛집
기욤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제가 바로 전에 포스팅했던
라팰리스 청담 바로 맞은편에 있어요.
 

 
저희는 저녁에 갔는데
외관부터가 핑크라 
은은하게 분위기 있어 보였습니다.
예전에 갔던 적이 있는데 
분위기도 좋고 넓어서 
모임하거나 소개팅하기 좋은 분위기더라구요.
 

 
공간 분리가 잘되어 있는데
저희는 안쪽에 앉았습니다.
카운터 쪽은 굉장히 밝은데
안쪽은 은은한 조명 덕분에
또 다른 분위기입니다.
앉은 자리에서 거울셀카도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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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본래 에끌레르가 유명한
카페라고 합니다.
근데 저희는 밥을 먹고 와서
그냥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맛있어 보이는 빵들이 많아서
나중에는 빵 먹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배만 안 불렀었더라도
바로 먹을 것 같은 발로나 초콜릿 쿠키입니다.
꾸덕해보이고 맛있어보였어요.
 

 
맛있는 디저트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눈 돌아갈만한 곳이었어요.
게다가 데코도 예쁘게 잘해두었더라구요.
여심을 사로잡는 곳입니다ㅎㅎ
 

 
그럼 이제 음료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기본적으로 커피는 다 있는데
저는 이 중에서도 발로나 초콜릿이
맛있어보였습니다.
그래서 발로나 초콜릿으로 주문했어요.
약간 아이스초코의 다른 버전인 것 같았어요.
 

 
메뉴판마저 예쁜 곳입니다.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고
서비스도 굉장히 좋은 곳이었어요.
 

 
그리고 저희가 주문한
발로나 초콜렛이 나왔습니다.
정말 찐한 초콜릿이어서
저처럼 초콜렛 덕후들한테
좋을 것 같습니다.
가끔씩 초콜렛 시럽만 섞은 듯한 음료를
맛볼 때도 있는데 기욤의 발로나 초콜릿은
초코맛이 정말 진하게 나는 음료였어요.
 

 
확실히 소개팅 성지라고 불리는 이유가 있더라구요.
음료도 맛있고 분위기도 좋았어요.
저도 친구랑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사진도 이렇게 한 장 찍어봤어요.
조명이 워낙 좋으니
분위기 있고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이렇게 핑크룸으로 꾸며진 곳도 있어요.
여기는 정말 여자들만을 위한 룸인 것 같아요.

청담에서 핫플 카페나
디저트 카페를 찾고 계신 분들이라면
기욤 추천드릴게요.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