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느낌의 카페, 도산공원 칼리프 하우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핫플로 떠오르고 있는

도산공원의 칼리프 하우스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이 곳은 생긴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입소문을 타서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더라구요.

되도록 평일에 가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위치는 아래 지도를 참조해주세요.

 

사실 칼리프 하우스는 이 앞에 있는

하늘색 차 때문에 유명세를 많이 타기도 했어요.

또 여름이라는 시즌에 맞추어

활짝 피어 있는 수국들도

분위기에 한 몫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안에 들어가면 이렇게

화이트 톤의 카페입니다.

 

식사도 판매하는 것 같지만

저희는 밥을 먹고 갔기에

음료만 주문했습니다.

 

사람이 워낙 많다보니

종업원 분들이 어디 앉으라고

안내를 해주십니다.

나름 2층까지 있기 때문에

자리가 모자라거나 하진 않았어요.

참고로 저는 주말에 방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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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

제 친구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그런데 커피가 

맛은 좀 없었어요ㅠㅠ

전 왠만하면 그냥 먹는데 맛이 너무...

차라리 나중에 여기서 식사를 하는게

더 나을 것 같습니다.

윗층에 올라가니 시그니처인

흰색 욕조도 나와요.

사람 없을 땐 여기서 사진찍어도

예쁠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야외 테라스에도

사람들이 어마어마하게 많았습니다.

 

저도 나오면서 사진 몇 장 찍어봤어요.

예쁜 사진 남기려고 확실히

여자분들이 많이 방문하시더라구요.

 

마치 LA같은 분위기 아닌가요?^^

이 날 햇빛도 매우 좋아서

외국 여행 온 분위기가 났던 것 같아요.

 

하늘색 차랑 수국이 어우러져서

매우 이뻤던 입구였습니다.

 

커피가 맛이 없어서 음료를 마시기 위해

재방문할 의사는 없지만

예쁜 사진을 원하는 분들은

들러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