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강이 보이는 뷰가 멋진 가평 카페 #골든트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석 연휴 때 방문했던 북한강이 보이는 멋진 카페

골든트리 카페 정보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외딴 곳에 있는데 요즘 SNS가 발달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주차장이 매우 잘 되어 있어서

1주차장이 만차면 2주차장에 세우시면 됩니다.

저희도 연휴 때라 2주차장을 이용했어요.

 

 

입구부터 이런 뷰가 나타나더라구요.

탁 트인 하늘과 산과 그리고 앞에

강물까지 정말 힐링이 따로 없었어요.

 

 

참고로 이 곳은 관광지답게

음료가 아주 비싼 편입니다.

아메리카노가 만 원부터 시작해요.

뷰 값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메뉴판을 보여드릴게요.

음료들이 다 비싼 편이긴 합니다.

아래 쓰여있는 것처럼 입장료 개념이예요.

 

 

북한강을 따라 모터보드를 타는 사람들

서핑하는 사람들 등

좋은 날씨를 즐기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반응형

 

이렇게 좌석 대부분이

북한강을 바라볼 수 있도록 되어있어서

뷰 감상하기에는 아주 좋아요.

 

 

어디를 가나 포토존으로

가득한 곳입니다.

 

저희는 각각 바닐라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솔직히 커피 맛은....그냥 그랬습니다ㅠㅠ

맛을 기대하지 마시고 뷰를 기대해주세요.

 

날씨가 흐려서 밖에 앉아있기 더 좋았습니다.

 

내려가서 전경을 찍어보면

이렇게 나와요.

밖에 테라스도 좋지만 나중에 오면

2층에 앉아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사람들이 사진을 정말 많이 찍는데

아무래도 포토존은 여기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한 컷 찍어봤습니다.

우중충한 날씨가 보기 싫어서

맑은 날은 어플로 처리했습니다.

실제로 카페 나오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럼 이제 2층을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2층도 넓고 멋진 공간이예요.

워낙 대형카페이다 보니

자리가 없을 걱정을 안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층은 뭔가 좀 더

갤러리같은 분위기입니다.

2층에는 이런 자리도 있어요.

좀 더 높은 곳에서 리버뷰를 감상하는 것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또 2층에도 이렇게

테라스가 있답니다.

 

1,2층 모두 멋진 경관을 보면서

차 한잔 하기에 정말 좋기 때문에

사람들이 언제나 많은 것 같습니다.

대형카페이기 때문에 자리가 많아서

자리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 두시간 정도 머물면서

커피 한 잔 하기 딱 좋은 곳이예요.

가평에 가시는 분들이라면

혹은 근교 카페 좋아하시는 분들께

골든트리 추천드립니다.

 

서울에 오니 다시 맑아진 하늘이예요.

이제 정말 가을이 없어지는 기분이라

날씨 좋을 때 야외에 많이 다녀야겠습니다.

 

그럼 가평 카페 골든트리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