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조용하고 예쁜 카페 #카페엔바이콘

 

안녕하세요

오늘은 신사역에서 가까운 엔바이콘이라는 카페를

발견해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조용하고 너무 사람들이 붙어 앉아있지 않은 카페를

좋아하는데 제 성향에 안성맞춤인 곳이었어요.

나중에 혼자 가도 너무 좋겠더라구요.

 

주소는 아래 참조해주세요.

 

 

그냥 지나가면 카페가 있는지 모르고 그냥 지나갈 수도

있을 것 같더라구요.

안쪽에 위치해서 더 그런 것 같습니다. 

 

디카페인도 판매하고 있고 거의 모든 종류의 커피와

차가 다양하게 있어서

취향따라 주문할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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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고급진 테이블과 소파 좌석들이

있습니다.

1층은 넓은 편은 아니예요. 

 

제가 좋아하는 2층입니다.

 

이렇게 친구끼리 같이 와서 공부도 

할 수 있고 혼자 작업하기도 좋아요. 

뭔가 한 번 앉으면 떠나기 싫은 자리 

같더라구요ㅎㅎ

 

 

예쁜 그림들도 걸려 있고

자리도 편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친구는 플랫화이트

저는 아이스바닐라 라떼를 주문했어요. 

 

커피도 짱 맛있었다는거!

너무 달지도 않고 커피 신 맛도 없어서

정말 맛있게 마셨습니다.

 

화장실도 예쁜 곳이예요.

뭔가 셀카를 찍어도 잘 나올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네요.

 

가격도 스타벅스와 거의 비슷해서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신사역에서 조용한 카페를 찾는다면

엔바이콘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