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압구정 카페 무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최근에 갔었던 요즘 핫한 카페인
압구정 무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압구정 자주 가시는 분들은
모를 수가 없는 카페이지요.
오픈 시간에 가지 않는 이상 줄이 길게
늘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주소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무니: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56길 16

이렇게 매장 직원분이 앞에 계시다가
안내를 해주십니다.
3층 카페라 규모가 워낙 커서
주말에도 자리는 있을지 알았는데
저의 오판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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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앞에 5팀 정도 있었는데 20분 정도 기다리니
자리가 바로 나서 들어갔습니다.

1층에 앉아도 좋을 것 같은데
주말에 웨이팅이 있어서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으면
좀 불편할 것 같기도 합니다.

안에 들어가니까
엄청 환하고 하얀 카페였어요.
거의 사진을 위한 카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여러 개의
방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리고 무니 쉐이크라는게 있는데요.
밑에 보이는 흰색 예쁜 쉐이크가 바로
무니 쉐이크예요.
거의 사진찍기 위한 쉐이크라고 볼 수 있죠^^
확실히 여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잘 파악하는 카페인 것 같더라구요.
엄청 달아서 많이 못 먹었지만
사진용도로는 유용하게 썼어요.

그리고 맨 윗층에
테라스가 있는데
이렇게 동화감성의 예쁜 곳이예요.

외국같기도 하고 레고랜드 같기도 한
곳입니다.
정말 예뻐서 사진도 한 장 찍어봤어요.

여자들끼리 오면 사진찍느라
시간가는지 모를 곳인 것 같아요.
저도 오랜만에 예쁜 카페 가서
그 곳의 분위기를 잘 즐기다 왔답니다.
여건이 되시는 분들이 저처럼 주말이 아니라
평일에 가시면 더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압구정에서 예쁜 카페 찾고 계신 분들께
무니를 추천해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