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같은 예쁜 까페, 메종르자당 방문 후기 및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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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같은 예쁜 까페, 메종르자당 방문 후기 및 리뷰

맛집소개/카페

by 미온느 2022. 4. 4.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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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산공원 쪽에 있는 메종르자당을 방문했던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정말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까페였어요.

주소: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45길 10-3, 2층입니다.
매주 월요일 휴무

 

도산공원을 돌아다니다보면 너무
예쁜 까페가 많은 것 같아요.

저는 미리 친구랑 포레스트에서 점심을 먹기로 하고
메종르자당으로 이동했어요.
입구부터 봄 느낌 뿜뿜이지요?
푸른색의 싱그러움이 느껴지는 곳이었답니다.

이렇게 들어가니까 흰색의 깔끔한 벽에
푸릇한 나무들이 있어서
정말 봄에 나무 새싹들이 자라는 느낌이었어요.

그리고 이 곳은 꽃집도 같이 하고 있기 때문에
꽃 선물이 필요하신 분들도
유용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거예요.

저희는 밥을 먹고 왔기 때문에
차를 마시러 왔다고 하고
메뉴판을 봤어요.
메뉴판은 이렇습니다.
콜키지 가격은 30,000원이라 와인을
가져오셔도 되더라구요ㅎㅎ
저희는 점심이라 커피 한 잔씩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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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좋아하는 노란꽃 너무 예뻐요.

이렇게 투명한 곳을 통해서
꽃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예쁘더라구요.
흰색, 분홍에, 빨강 장미까지
이런 꽃 받으면 정말 행복해질 것 같아요^^

소파도 이렇게 상큼할 일인가요?
여기는 멋진 인테리어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천장도 높아서 답답하지 않습니다.

저는 아이스 바닐라 라떼를 주문하고
친구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습니다.

옆에 있는 분들이 초큼 시끄러웠지만
조용히만 얘기한다면
정말 더할 나위 없이 멋진 까페인 것 같아요.
옆 쪽에서는 밥도 드시고 계셔서
밥 먹으러 와도 좋을 것 같구요.

특히 개나리 장식과 노란색의 통일된 인테리어는
보는 사람들 마음까지도 따뜻하게 했답니다.


나오는 길에 저도
한 장 사진을 찍어봤어요.

진짜 봄이 왔음을 느낄 수 있었던 카페였어요.

도산공원쪽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메종르자당 추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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