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로데오 맛집, 바빌리안 테이블 메뉴 및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압구정 로데오 분위기 맛집인 바빌리안 테이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위치는 압구정 로데오 역에서 가깝고 아래 참조해주세요.

주소: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46길 5-2

 

 

사실 여기 문 앞에서 약간 헤맸었는데

이 금빛으로 된(?) 건물 옆면에

출입문이 위치해있더라구요. 

 

 

그리고 내리면 이렇게 멋진 곳이 나와요.

네이버 안내에는 17:00부터 주말에 영업 시작이라고

나와있지만 실제로는 5시 15분 정도부터

영업을 시작한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제가 첫 손님이었어요.

 

편한 의자와 길게 늘어져 있는

테이블이 특징이었습니다.

 

 

이렇게 트여있으면서도

옆 쪽에 다른 테이블이 없는게

너무 좋았어요.

 

서로 대화 들리는 것도 민망

그리고 코로나 감염도 걱정되니까요

 

테이블 세팅도 분위기 있어요.

반응형

 

그럼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샐러드부터 리조또, 파스타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가격대도 그리 나쁘지 않아요.

압구정 로데오 치고는 꽤 괜찮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 이렇게 스몰 디쉬로 

주문 가능한 것도 신기했어요.

술 드시러 오시는 분들이

안주 주문할 때 유용하게 주문하실 것

같더라구요.

 

저희는 시저 샐러드, 봉골레 파스타 그리고 

볼로네제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시저샐러드예요.

양이 진짜 많고 맛있어서 좋았어요.

간도 잘 되어 있고 맛있더라구요.

특히 샐러드가 정말 양도 많고 계속 손이 가게 되는ㅎㅎ

 

파스타도 맛있었어요.

2개 시키기에는 적고 3개는 조금 많은 것 같은

그런 정도의 양이었어요.

 

저는 왼쪽처럼 넙적한 면을 좋아해서

매우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서재 분위기가 나는

그런 테이블도 있었어요.

 

이 곳의 컨셉 자체가 영화 세트장 같은 분위기인데

정말 장소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색다르고 멋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용하고 친절하고 음식도 맛있는

바빌리안 테이블,

압구정 로데오에 가실 일 있으면

들러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