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고든램지 버거 메뉴 및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동생의 예약 덕분에 다녀온
롯데월드몰 고든램지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주소는 롯데월드 타워 안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앤젤리너스 커피 쪽에 위치해있어요.

캐치테이블로 예약하면
아래 같이 카톡이 옵니다.
시간 맞춰서 들어가시면 됩니다.
예약하셔야지 안 그러면 엄청 오래 기다려야 해요.

저는 몰랐는데 대형곰이 설치가 되어 있어서
같이 사진찍으려는 줄도 엄청 길더라구요.

저는 대형곰이랑은 사진 안 찍어도 되서 패스하고
롯데월드 몰로 들어갔어요.

드디어 와본 고든램지 버거!
외관부터 힙하다 힙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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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부 의자도 붉어서
뭔가 강렬했어요.
불맛나는 햄버거 약간 그런 느낌으로요

그리고 여기가 저희 자리예요.
이런 자리는 3명 이상부터 앉을 수 있을거예요.

두 자리는 거의 입구와 가까운 쪽입니다.

메뉴판을 보니까
여러 햄버거들이 많더라구요.

저희는 포레스트 버거 2개, 헬스 키친 버거 1개
저는 팜 버거로 주문했어요.

참고로 팜 버거는 고든 램지에서
유일하게 야채가 안 들어간 버거라고 했어요.
거기다 감튀랑 트러플 맥앤치즈 크로켓도
주문 같이 했습니다.
그리고 느끼할테니 당연히 콜라도 주문했구요.

깔끔한 탁자예요.
썰어서 먹을 수 있도록 칼도 준비되어 있어요.

맥앤치즈가 먼저 나왔습니다.
이거 진짜 맛있었어요.
안에 들어있는 것도 맛있고 튀김옷도 맛있구요.

맥앤치즈 크로켓(16,000원)

그리고 햄버거도 소개해드릴게요.
이건 제가 주문한 팜버거예요.

계란이랑 고기랑 들어가 있어서 제 입맛에
잘 맞았습니다.

그리고 램지 고든버거의 특징은
좋은 고기를 쓴다는 점이
저희 가족 모두가 특징으로 꼽았어요.
질 안 좋은 고기 양념한 게 아니라
진짜 스테이크처럼 구운 고기를
햄버거에 넣었더라구요.
(비싼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팜 버거는 큼직한 베이컨도
같이 들어있어서
저처럼 육식을 하는 분들께 좋아요.

팜 버거(27,000원)

그리고 이건 고든램지에서 시그니처인
포레스트 버거예요.

포레스트 버거(33.000원)

그리고 이건 헬스키친 버거입니다.
건강한 버거를 찾으시는 분들은
이 버거 추천드려요.
세 개 중에 가장 느끼하지도 않고
여러 야채가 가장 많이 들어있습니다.

헬스키친 버거(31,000원)

그리고 맛있었던 감자튀김
한 개만 시켰는데 하나 더 주문해야 하나
고민했었지요.
하지만 너무 양이 많은 것 같아서 하나로
만족했습니다.

트러플 파마산 프라이즈(19,000원)

제한 시간이 한 시간 30분인데
90분 필요도 없이 딱 한 시간 정도 걸렸어요.
정말 배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4명이서 계산서는 이렇게 나왔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언제 또 올 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나왔답니다.

그리고 예약 없이 와서 줄 서 있는 사람들이예요.
꼭 캐치테이블로 예약 성공하고 오셔서
너무 오래 기다리지 않길 바랄게요.

좋은 품질의 햄버거를 드셔보고 싶은 분들께
적극 추천합니다^^


그럼 고든램지버거 시식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