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정원에 온 느낌의 청담 맛집, 루카 511 후기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유럽 정원에 온 느낌의 청담 맛집, 루카 511 후기

맛집소개/레스토랑

by 미온느 2022. 5. 3. 19:53

본문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너무 예뻤던 유럽 정원같은 분위기의
레스토랑과 까페였던 루카 511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

주소는 아래 참조해주세요.

루카 511 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115-16

청담동 명품거리 뒷편 골목에 있고
결혼식이나 모임 장소로도 많이 대관한다고 합니다.
그 이외에는 저처럼 예약하면 식사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입구부터 그리스 신전같은 분위기를
뿜뿜하고 있어요!
정말 개인집 정원이라고 해도 될 정도로
예뻤답니다!!
서울에 이런 곳이 있다니 놀랐어요


그리고 앞에 이렇게 간단한 메뉴판도 있어요.
가격대는 분위기가 있는 곳은 그렇다시피
비싼 편입니다.

 

반응형


또 하나의 특징은 루카 511은
반려견 입장 가능한 레스토랑이예요.

그래서 그런지 제 옆 야외 테이블에도
공주같은 원피스를 입은 강아지가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ㅎㅎ


기본 카메라로 찍은건데
꽃도 한아름 매우 예뻐요.
주인분이 많이 신경 쓰신 티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저희 테이블이예요.
야외로 예약했는데
날씨가 좋아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파란 하늘의 깨끗한 날씨였답니다.


안쪽도 정말 예뻐요.
안쪽도 한 번 찍어봤는데
여긴 안이나 밖이나 인테리어 최고입니다.


그럼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메뉴는 샐러드, 파스타, 리조또 등
다양한 메뉴들이 있어요.
저희는 먹물 리조또랑 크림 해산물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곧 식전빵이 나왔는데 맛있었어요.
그리고 꽃이 생화라서 예뻤어요.
여긴 꽃을 어쩜 이렇게 잘 관리하시는지ㅎㅎ


저희 메뉴가 나와서
음식이랑 배경이랑 같이 찍어봤습니다.

음식은 맛있긴했는데
양이 정말 적었어요ㅠㅠ
진짜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이나
한 접시로 만족하실 정도입니다....
음식 양이 여기의 유일한 단점인 것 같아요.


저도 한 장 찍어봤구요


이렇게 단체 모임도 많이 하시더라구요.
초반에는 아이들이 많아서 시끄러웠지만
나중에 대가족이 떠나고 나서는
조용해서 풍광 감상하기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떠나기가 너무 아쉬워서
여기서 커피까지 마시기로 했어요.
원래 가려고 했던 곳도 있었는데
자리 옮길 필요 없이 너무 좋더라구요.
특히나 이런 봄날씨가 오래되진 않을걸 알다보니
이런 테라스 뷰를 더 즐기고 싶었어요.


날씨가 좋아서 사진도 많이 남겼어요.


여긴 4시부터 브레이크타임인데요.
저희도 그래서 4시 전에 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나왔답니다.


저희 영수증이예요.
비쌌지만 만족스러웠던 시간이었습니다.


봄의 정원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루카 511 추천드립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