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비통 디렉터가 출시한 향 #뱅네프 생토노레 바디밤

안녕하세요
제가 3통째 쓰고 있는 바디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정말 향이 향수 못지않아서 자꾸만 킁킁대게 하는 마력을 갖고 있어요ㅎㅎ
바로 '뱅네프 생토노레 바디밤'입니다.

루이비통에서 만난 두 사람은 237년의 역사를 지닌 세계 향수의 명문가인 장니엘사에서 브랜드를 론칭하는데 이것이 뱅네프 생토노레죠.

5성급 호텔 VIP룸 어메니티로도 사용되는 제품입니다.

향은 이렇게 4가지가 있어요.
로즈향, 라튤립, 화이트자스민, 클린코튼향이 있는데 제가 선호하는 향은 화이트자스민이랍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인위적이지 않은 은은함을 지니고 있어서 자꾸만 손이 가는 제품이예요.

패키지도 정말 고급진 것 같아요.
전 달콤한 머스크향을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그래서인지 다양한 향 중에서 화이트 자스민 향을 주로 쓰게 되더라구요.

질감이 마치 생크림같이 부드러워요.
스패츌러가 따로 들어있어서 쓸 양만큼만 덜어서 몸에 바르면 됩니다.
오늘같이 연휴 마지막날 샤워하고 화이트 자스민 바디밤을 바르면 정말 힐링되는 기분이예요>_<

약간 버터를 바른 것 같은 느낌인데 바르기 전과 후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바른 직후에는 약간 번들번들한(?)느낌이지만 바로 흡수가 되고 향이 살내음처럼 은은하게 변한답니다.

또 하나의 장점!
콜라겐을 함유하여 수분과 탄력유지에 좋다고 합니다.
바디 탄력 매우 중요한 만큼 메모메모했어요.

2019고객만족 브랜드 대상까지 받은 만큼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상품에 대해 만족하면서 쓰고 계신 것 같아요.
또 가족 모두가 안심하고 쓸 수 있게 유해성분 테스트도 통과했다고 합니다!

제가 매우 잘 쓰고 있는 제품이라
앞으로 친구들 선물로는 이 바디밤을 선물해주려구요ㅎㅎ

이상으로 뱅네프 생토노레 바디밤 리뷰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