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티커피로 유명한 브랑쿠시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더티커피 맛집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SNS를 보고 저도 가보고 싶어서

찜해두었던 곳입니다.

 

다온쑥뜸 근처에 있길래

쑥뜸 가기 전에 커피 한 잔 하려고 들렀어요.

 

주소는 아래 참조해주세요.

주소: 서울 용산구 새창로 104

효창공원역에서 걸어서 5분 내외의 거리입니다.

안은 꽤 넓었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사람이 별로 없어서 좋았지만

주말에 오면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메뉴판을 보니 커피 종류도 많고

심지어 브런치 메뉴랑 피자도 있어서

그 다양성에 놀랐어요.

 

전 커피 마시러 왔으니

시그니처 메뉴인 더티커피 한 잔 

주문했습니다.

더티커피 한 잔 가격은 5,500원입니다.

배가 부르지만 않았다면

하나 주문했을 먹음직스런 스콘의

향연입니다.

저는 특히 머드 초코 케익이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자리가 꽤 여러 개 있어서 좋았습니다.

코로나라서 그런지 

넓은 카페가 좋은 것 같아요.

반응형

저도 자리를 잡고 커피가 나와서 

마셔봤습니다.

달다구리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조금 쓰긴 했는데

그래도 달콤한 초콜렛이 위에

뿌려져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커피랑 초코랑 입에 같이 들어가면 

맛있더라구요.

대신 저 잔이 매우 작은 잔이예요.

저도 사진으로만 봐서 몰랐다가

직접 받고 나서야 작구나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양 많은 커피가 필요하신 분은 다른거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고

저처럼 더티 커피가 궁금하신 분들은

브랑쿠시에 오셔서 더티 커피 한 잔 

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