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도넛 등극! 서래마을 노티드 도넛 시식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도 드디어 노티드 도넛을 먹고 나서

후기를 남겨봅니다.

 

전 서래마을에 있는 노티드로 다녀왔어요

서래마을 노티드 도넛은 주택가에 있기 때문에

주차할 공간이 없어요.

주변에는 모두 주택용 주차장이라

걸어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코너를 돌자마자 보이는

알록달록한 노티드 마크

트레이드 마크인 노란색이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 또 도니까 이렇게 긴 줄이

나타났습니다.

그래도 이 정도면 양호한거라고

하더라구요.

초창기에는 1시간씩 줄서야했는데

요즘은 많이 줄었고

저는 한 20분 정도 기다렸습니다.

줄 서면서 보는 맛있어보이는

도넛들! 제가 산에 갔다가 들른거라서

더 배가 고팠어요.

그리고 드디어 

제 차례입니다^^

체크인 콜을 하고 기다리다가

안에서 들어오라고 하면

그 때 들어가면 돼요.

 

저 말고 사람들 모두

시간 절약을 위해

어떤 도넛을 살지 다들

생각하더라구요.

원래 우유 생크림 도넛이 

제일 유명한데

스마일 케익도 유명하대서

나중에 사보고 싶어요.

이렇게 가격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바닐라 도넛이랑 얼그레이 빼고는

모두 3500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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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먹음직스러워 보이는게

엄청 많아서

미리 정하고 가긴 했는데

혼돈이 왔습니다.

그래도 오늘 첫 방문이니

저는 우유 생크림 도넛 2개랑

바닐라 1개, 스콘 1개 이렇게 샀어요.

스콘도 많이들 추천하더라구요.

저기 왼쪽 끝에 보이는게 제일 인기가 좋은

우유 생크림 도넛이예요.

도넛을 쟁반에 담아서

카운터에서 계산하면

이렇게 스마일이 그려진 흰 박스에

담아서 주시더라구요.

 

3개까지는 분홍박스

4개부터는 노란 박스에 담아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4개를 담아서 왔어요.

얼른 집에 가서 먹을 생각에 두근두근!

 

구매 후 되도록 당일에 먹는 게 좋다고 해요.

특히 여름에는 보관에 주의해야할 것 같아요.

도넛 4개에 13,800원입니다.

비싸지만 그래도 요즘

젤 핫한 도넛이니까요!

집에 와서 우유 생크림 도넛

한 개를 순식간에 먹어치웠습니다.

바닐라도 맛있고 스콘도 괜찮아요

다음번에 우유 생크림 도넛이랑

초코맛도 사보고 싶어요.

 

크림이 많아서 부드럽고 

살찌는 맛이었지만

그래도 주말 간식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이상 노티드 도넛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