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크 청담 메뉴 및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요즘 정말 핫한 로데오의 아베크 청담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선 외관입니다.
입구부터 사람들이 많았어요.
들어오려는 사람들, 계산하려는 사람들로 문전성시입니다.

저희는 미리 예약을 하고 갔었는데요.
좋은 자리 원하시면 미리 예약하는걸 추천드릴게요.

외관은 이렇게 고급져요.
서울 멋쟁이들 모두 모였나싶을 정도로 예쁜 사람들도 참 많더라구요.
아무래도 여자들 감성에 맞는 레스토랑 겸 카페였습니다.

메뉴판도 한 번 보여드릴게요.
이렇게 빨간 메뉴판이 인상적이었어요.

브런치랑 런치는 아래와 같아요.
오후 4시까지는 브런치 메뉴 주문할 수 있다는거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메뉴판을 그럼 보여드리겠습니다.

음료도 있는데 조금 비싸긴 하지요?
압구정 로데오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디너는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3시 반 정도에 와서 트러플 뇨끼와 4시에 아래에 있는 볼로네제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플러스 스파클링 와인도 한 병 주문했습니다.

이제 음식 사진입니다.
분위기 좋은 곳은 가끔씩 음식은 별로인 곳도 있는데 여긴 진짜 맛있더라구요.

트러플 치즈 뇨끼(35,000원)

볼로네제 미트볼 파스타(26,000원)

스파클링 와인(90,000원)

친구들은 트러플 뇨끼 파스타가 맛있었다고 했고 전 볼로네제 파스타가 맛있었어요.
그리고 알쓰긴 하지만 오랜만에 먹은 스파클링 와인도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왼쪽은 룸 타입으로 되어 있어서 생일파티같은걸 하기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벽인지 알았는데 사람들이 들락날락거려서 신기했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와인 한 잔과 맛있는 음식 드시고 싶으시면 아베크 청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