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멋진 카페 브리끄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가을은 나들이에 아주 좋은 날씨지요!
저는 평일에 연차를 내고
남양주에 있는 카페 브리끄에 다녀왔습니다.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는데
아주 멋진 카페였습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북한강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멋지더라구요.
특히 푸른 하늘과 나무가 어우러져서
마음이 힐링되는 곳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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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자마자 포토존을 찍어봤어요.
큰 나무 아래 브리끄라고 쓰여있습니다.
 

 
굉장히 넓은 카페인데요.
두 동으로 되어 있는데
한 곳은 조용히 강을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곳이고
주차장에서 바로 보이는 건물은
빵과 커피를 주문하고 계산하는 곳입니다.

 
이 곳이 바로 카페만 있는 건물인데
정말 조용하고 나중에 와서
책 읽어도 좋을 것 같더라구요.
 

 
빵을 구경했는데
맛있어보이는 빵이 정말 많더라구요.
그 중에 소금빵을 구매했습니다.
 

 
케익 종류도 많아서 찍어봤어요.
여기 빵 맛집이네요ㅎㅎ

 
그냥 카페에 앉아서
창 밖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여유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음료 메뉴판도 보여드릴게요.
다양한 음료들이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는데
저는 오후라 상큼한 딸기 라떼를 주문하고

제 친구는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북한강뷰와 어우러진 소금빵과

음료의 향연인데

음료도 맛있고 소금빵도 맛있었습니다.

 

 

워낙 넓은 곳이다보니

가족단위로 많이 오더라구요.

나중에 이런 곳에서 데이트해도 좋을 것 같아요.

날도 좋으니 드라이브하기에도 딱이더라구요.

 

 

저도 사진 한장을 찍어봤습니다.

날씨가 쨍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이런 가을 날씨만 계속되었으면 좋겠는데

점점 가을이 짧아지는 것 같아요..

 

 

남양주에 예쁜 카페를 찾는 분들

북한강 부근 대형카페를 찾는 분들께

브리끄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