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커피의 풍미, 방배 대형 카페 비엔나 커피하우스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방배동에 있는 대형카페인

비엔나 커피 하우스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방배동에 예전부터 있었던 곳인데

한 번도 못 가봐서 궁금했었는데

친구가 방배동으로 놀러오게 되면서

한 번 가보게 되었는데 매우 좋더라구요.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빨간 간판부터

유럽에 있는 카페를 떠올리게 하는

곳이더라구요.

 

 

밖으로 지나다녔을 때는 규모가

작은 곳일지 알았는데

규모가 커서 들어가고 놀랐습니다.

 

게다가 차분한 분위기에

커피 종류도 많아서

예전에 오스트리아 여행을 했을 때

방문했던 카페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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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카페에서도 판매하는 아메리카노와

라떼류도 좋지만 비엔나 커피 하우스에서는 왠지

유럽에서 마실 수 있을 것 같은

메뉴를 맛보고 싶더라구요.

게다가 케익이 예술이라고 해서

케익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어떤 커피를 주문할지 정말 많이

고민을 했는데요.

아인슈페너를 마실지

레체레체를 주문할지 프란치스카너를

주문할지 고민하다가

프란치스카너로 주문해보았습니다.

 

 

지금 보니 뷔너 멜랑즈 아이스도

매우 맛있어보입니다.

마리아 테레지아 멜랑즈도 맛있어보이구요.

 

 

하나하나 커피 도장깨기도 좋아보이더라구요.

특히 진한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뷔너 멜랑즈도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이렇게 메뉴판 하나하나도

흔하지 않은 커피에

커피 설명이 자세해서 좋았습니다.

 

 

방배 비엔나 커피 하우스 규모가 큰 이유는

지하층까지 있기 때문인데요.

지하층은 스터디족들이 사용하기

아주 편리한 곳 같더라구요.

규모가 매우 크고 조용했습니다.

 

 

요즘은 카페마다 회전율을 빠르게 하려고

의자도 불편할 때가 많은데

비엔나 커피 하우스 의자는 소파라서

오래 앉아있기도 편하더라구요.

나중에 모임 있을 때 와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1층은 이렇게 창이 있어서 좋고

지하는 편해보이는 곳이라 좋았습니다.

 

 

케익은 티라미슈 케익과

딸기 티라미슈 케익을 주문했는데

정말 부드럽고 맛있더라구요.

제가 지금까지 먹어본 티라미슈 중에

가장 맛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커피도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것이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아주 최적화된 곳입니다.

저도 맛있는 커피가 생각날 때마다

비엔나 커피하우스에 방문할 것 같아요.

 

 

커피도 맛있고 케익도 최고인

비엔나 커피 하우스라서

지금 포스팅을 하면서도 또 생각나는 맛입니다.

 

방배동에서 분위기 있으면서도

맛있는 카페를 찾고 계신다면

비엔나 커피 하우스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