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대형카페 베이커리 프리퍼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평택 부락산 근처에 위치했던 
한적하고도 예뻤던 프리퍼 카페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대형카페이다보니 멀리서도 보이는
곳이었는데요.
이 날 하늘이 유독 파래서
큰 창이 있는 프리퍼 카페가 더 빛을 발하는
날이었습니다.
당나귀가 프리퍼 카페의 마스코트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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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앞이 포토존같이 사진찍을 수 있게
예쁘게 꾸며져있었습니다.
 

 
내부도 통창에 천장도 높고
예쁘더라구요.
가족단위로 와도 좋고
커플끼리 데이트해도 좋은 곳인 것 같아요.
 

 

 

1층에는 다양한 빵들이 많았습니다.

예쁜 카페이기도 하지만

커피맛과 베이커리 종류도 맛있어서

인기가 좋은 곳이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평일에 갔지만

사람들이 꽤 많아서 놀랐습니다.

 

 

제가 고른 빵을 보여드릴게요.

앙버터 빵이랑 먹물빵

생크림 크루아상, 치즈빵까지

야무지고도 다양하게 골라봤어요.

 

 

여기는 1층인데 통창으로 보이는

맑은 날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저절로 힐링이 되는 카페였습니다.

맛있는 커피와 빵은

언제나 기분을 좋게 하거든요ㅎㅎ

 

 

2층에는 이렇게 창 밖을 보면서

앉을 수 있는 곳도 있답니다.

푹신한 소파에 앉아서 부락산을 바라보면서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프리퍼 카페는 마스코트인

달콤한 헤이즐넛 라떼와 고소한 토피넛 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동키 모카와

버터스카치의 단맛과 커피크림이 섞인

크리미 스카치가 잘 나간다고 했는데

저는 크리미 스카치로 주문해봤습니다.

 

 

이렇게 동키가 새겨져있는 커피를 받았어요.

덜 달게 해달라고 부탁 드렸는데

그래도 매우 달더라구요.

아주 단걸 싫어하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달달한 커피가 당기는 날에 스카치 커피 

한 잔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교 대형카페를 찾고 계시는 분들께

프리퍼 카페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