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 보타르가를 맛볼 수 있는 압구정 #보타르가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저는 저번 주말에 압구정 보타르가에서

시그니처 메뉴인 보타르가를

먹으러 다녀왔답니다.

 

상호명부터 보타르가라서 보타르가 파스타가

기대되는 곳이었습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파란색의 간판이 인상적인 곳이예요.

이 앞에서도 사진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저희는 테라스 자리로 미리

예약을 해두었습니다.

 

안이 테라스까지 꽤 넓은 편인데

2시쯤에는 자리가 거의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답니다.

다른 곳은 젊은 사람들이 많은데

이 곳은 가족모임이나 나이 지긋한 분들이

모임을 많이 하고 계신 것이

특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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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메뉴를 보여드릴게요.

메뉴는 보타르가 파스타를 필두로

다양한 메뉴들이 있습니다.

 

보타르가는 명인 어란을 쓸 정도로

이 곳의 시그니처 메뉴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었지만

저희는 간단하게 보타르가 파스타와

뇨끼를 주문했습니다.

이 두개의 메뉴가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하더라구요.

 

민트의 식기도 예뻤습니다.

테이블도 나무라서 좋았어요.

 

 

직원들도 정말 친절하셨어요.

쉐프분들도 많으신 것 같더라구요.

주말에는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여기에서는 식전빵도 맛있는데요.

식전빵이 크고 맛있어서

절로 배가 고파지는 맛입니다.

 

 

그리고 두개의 메뉴가 한 번에 나왔는데

뇨끼랑 보타르가 모두 맛있어 보이죠?

뇨끼는 쫀득쫀득하게 맛있었고

보타르가는 짭짤하면서도 맛있는

오일 파스타였어요.

보타르가는 느끼한거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약간 불호이실 수도 있습니다.

뇨끼는 누구나 좋아할 맛이었어요.

 

양이 적어보이는데

먹다보면 꽤 적당한 양이었어요.

버터와 생면의 맛을 느끼고 싶은 분들께

보타르가 추천드려요.

 

매우 맛있게 식사하고

근처 제프리 도산에 가서

콜드브루 커피 한잔씩 마셨답니다.

 

그럼 만족스러웠던 압구정 맛집 보타르가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