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 예전 포스팅 보시면 제가 얼마나
화이자 부작용인 심한 알레르기와 두드러기에 시달리고
있었는지를 아셨을거예요.
어느 날은 가라앉다가도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할 정도의
두드러기에 마음고생도 심했습니다.
두드러기가 생기니 얼굴에 튼살까지 생기더라구요.
제 원래 상태는 이랬어요.
붉은 두드러기가 온 얼굴과
또 전신에 미친듯이 퍼졌지요.
평생 음식 알러지도 없었고 화이자에 대해서는
대학병원에서도 시원하게 부작용을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전 제가 방법을 찾아나섰어요.
우선 대학병원 대신 회사 근처에 진료를 잘 보는
피부과로 병원을 옮겼습니다.
약을 다시 처방받고 또 하나는
아버지 친구 분의 조언대로 달맞이유를 피부에
발라보라고 하셔서 달맞이유도 구매했어요.
달맞이유가 피부 온도를 낮추기 때문에
두드러기나 아토피에 효과가 좋다고
의사 선생님이 방송에 나오셔서 말씀하셨다고 하더라구요.
달맞이꽃 종자유는 입금이 되면
그 다음에 바로 짜내서 배송한다고 하더라구요.
금방 왔고 이렇게 씨앗가루와 오일이 같이 왔습니다.
포장과 글만 봐도 정성이 느껴지는 제품이예요.
가루는 나중에 꿀을 섞어서 팩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12월 2일에 주문해서 12월 2일 날짜가 찍혀있습니다.
스포이드로 손등에 오일을 얹어보면
이렇게 노란 오일이 나와요.
향도 매우 고소하더라구요.
그리고 로션을 바른후에 이 오일을 찍어서
얼굴에 발라주었습니다.
그렇게 3일을 바른 후의 사진입니다.
아직 완벽히 낫진 않았지만
그래도 첫 사진보다는 붉은끼가 확 줄어보이지 않나요?
튼살도 없어지고 가려움도 없어졌습니다.
일주일 전까지는 정상적인 사람의 형상이 아니었는데
그래도 어느 정도 제 얼굴로 돌아오고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달맞이꽃 종자유를 샤워 후에 전신에 바르니
가려운 것도 많이 없어졌어요.
혹시나 두드러기나 아토피로 고생하고 계시는 분들은
병원도 병원이지만 달맞이꽃 종자유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제 돈으로 산 거라 광고도 아니고 협찬도 아닌
직접 사서 써 보고 효과본 제품입니다.
역시 자연의 힘에 답이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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