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로쉬 가리왕산 케이블카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파크로쉬 바로 앞에 있는 가리왕산 케이블카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제가 바로 전에 포스팅했던 파크로쉬 리조트의 뷰이기도 하지요. 예전에 전설적인 왕의 이름을 딴 가리왕산에 있습니다. 원래 갈왕인데 사람들이 갈왕갈왕 부르면서 가리왕이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요가 수업때 배웠는데 이 지역이 전쟁 때도 군사들이 잠을 잘 잘 수 있는 지역이라고 해서 '숙암'이라는 명칭도 붙었다고 하더라구요. 파크로쉬같은 힐링 리조트와도 잘 어울리는 명칭이더라구요. 구름이 낀 날은 산이 너무 높아서 꼭대기가 안 보일 정도더라구요. 휴가철이지만 티켓은 바로 구매 가능했고 저희는 가족 네 명이서 한 케이블카를 탔습니다. 생각보다 케이블카 가격이 비싸서 (1인당 15,000원) 놀랐는데 케이블카를 타다..
여행/강원도
2023. 8. 2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