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메리어트 호텔 부페 플레이버즈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제 생일이 다가와서 메리어트 호텔 부페에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고속터미널 메리어트 호텔 2층에 있고 예전과는 달리 코로나 때문에 12시와 6시 두 타임만 운영중입니다.
가격은 네이버페이로 예약하거나 할인카드가 있으면 정상가 130,000원에서 117,000원으로 드실 수 있어요.
저희 가족은 12시 좀 전에 도착했습니다.
부페 공간은 두 곳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첫번째 사진은 창가인데 예전에 카페여서 천장이 높고 밝은 곳이고(대신 좀 추웠어요)
두번째 사진은 부페와 가까운 메인홀입니다.
색을 블랙으로 통일해서 알록달록한 음식이 더 눈에 띄는 것 같아요.
정말 음식들 맛있어보이죠?
아빠는 특히 크랩이 맛있다고 하셨어요.
전 쌀국수가 제일 맛있었던 것 같아요. 국물이 진하고 맛있더라구요.
커피는 다른 호텔 부페처럼 각자 가져다가 먹는 게 아니라 자리에서 주문하면 가져다주셔서 편하고 좋았어요.
전 달달한 바닐라라떼를 주문했습니다. 게다가 리필까지!!
12시부터 2시 반까지 여유롭게 시간을 잘 보내고 왔어요.
메리어트 호텔 부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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