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방역 흑백요리사 맛집 와일드플라워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내방역에 있는 흑백요리사 맛집으로 유명한
와일드 플라워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습니다.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제가 갔던 날은 비가 내리던 주말 저녁이었는데요.
핫한 타이밍인 오후 6-7시는
예약잡기가 힘드니 미리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예약은 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합니다.  

 
내부는 깔끔한 우드톤의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여서
동네 핫플같은 느낌이 뿜뿜이었습니다.
제 옆테이블에서는 소개팅을 하시더라구요.
소개팅 장소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식기도 정말 깔끔해보이더라구요.
베이지 브라운 톤의
깔끔해보이는 인테리어였습니다.
 

 
쉐프님이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오픈 키친형의 공간이라
요리하는 것이 보입니다.
이런 부분도 깔끔하고 좋았어요.

저희는 숨비소리 리조또와
오렌지 하이볼 2장
그리고 엔쵸비 파스타를 주문했어요.

 

가장 먼저
와일드플라워의 시그니처 메뉴인
숨비소리 리조또가 나왔어요.
바다향이 듬뿍 느껴지는 짭쪼름한 맛의
마성의 리조또였습니다.

그리고 오렌지 하이볼입니다.
원래도 하이볼을 좋아하긴 하지만
이 하이볼은 너무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알코올 향이 나면서도
오렌지의 달달한 맛이 저같은 알쓰도
맛있게 먹을 수 있게 하더라구요.

바로 나왔던 엔쵸비 파스타도
간이 잘 배어 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흑백 요리사 열풍도 있겠지만
내방역 대표 맛집인 이유가 있더라구요.

다 먹고 나서 레스토랑 내부도
찍어봤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아서
만족스러웠는데 다만
양이 좀 더 많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양이 적은게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그럼 내방역 맛집 와일드 플라워 후기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