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도산공원 브런치 맛집, 루비스 카페 메뉴 및 후기

 

안녕하세요 미온느예요.

 

오늘은 도산공원 근처에

예쁘면서도 맛있었던 브런치 카페를 발견해서

공유하려고 합니다.

 

브런치 맛집으로 뜨고 있지만

저는 저녁에 갔는데 메뉴가 다양했어요.

위치는 아래를 참조해주세요.

 

 

도산 공원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

아주 찾기 쉽답니다.

 

푸른 하늘과 아주 잘 어울리는

하얗고 예쁜 곳이었습니다.

 

 

마치 유럽에 있는 브런치 카페에

와 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어요.

요즘 저녁엔 워낙 날씨가 좋아서

테라스에 앉기도 좋은 날씨더라구요.

 

 

참고로 내부도 뷰가 예뻤습니다.

왜냐하면 창 밖에 바로 도산공원이 보여서

숲 뷰도 너무 좋더라구요!

야외의 맑은 공기를 쐬면서 식사하는 것도 좋고

이렇게 안에서 숲 뷰를 보면서 먹는 것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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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루비스 카페의 특징은

주문을 하면서 먼저 돈을 내야한다는 점이예요.

보통 카페 형식과 똑같습니다.

내부도 아늑하고 널찍해서 여름 겨울에는

안에서 식사하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메뉴판을 보여드릴게요.

저희는 라구파스타랑 브루이스 버거를

주문했습니다.

 

라구파스타는 원래 제가 좋아하는 메뉴고

브루이스 버거도 여기서 잘 나간다고 해서

이렇게 두 개를 주문했습니다.

브루이스 버거는 일반 햄버거가 두꺼운 빵이라면

이건 파니니같은 햄버거라

먹기도 더 편할 것 같았어요.

또 사이드로 감자튀김도 주문했습니다.

 

 

안에 앉았다가 밖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테라스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봄밤의 정취가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주문했던 메뉴도 곧 나왔어요.

브루이스 버거도 맛있었고

감자튀김도 맛있었습니다.

빵이 쫀쫀해서 맛있더라구요.

 

 

버거도 맛있었지만

제 취향은 라구가 더 맛있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

납작당면류의 면이라

맛있고 소스도 잘 배어있더라구요.

 

 

압구정이나 도산공원 근처에서

괜찮은 브런치 카페 찾고 계신다면

루비스 카페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