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룰루레몬 운동복 구매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항상 좋다는 얘기만 듣다가
최근 처음 사게 된 제 첫 룰루레몬 운동복
구매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룰루레몬은 많은 지점이 있지만
저는 저와 그나마 가까운 곳인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 위치해있어요.
룰루레몬이 착용감이 좋고 편하다는 것은
너무도 잘 알고 있지만
가격이 장난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웠었지요,

그래도 착용해보는건 괜찮지 않을까?
해서 들어갔던 것이
저의 착오였습니다......
나중에 친구한테 얘기하니
룰루레몬은 착용하면 무조건 사게 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우선 저는 하늘색을 좋아하기 때문에
푸른색의 레깅스 2벌과
반팔 탑을 입어보았어요.
이게 첫번째이구요.
이건 여름용으로 얇지만 Y존이
조금 민망하다는 특징이 있었어요.



약간 연한 하늘색 레깅스가
두번째입니다.
Y존이 두드러지지 않아서 좋았지만
두껍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쩜 착용감이
몸에 착 달라붙는게 지금까지 입어왔던
레깅스와는 차원이 다르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두 번째 레깅스와
흰 탑 모두 구매했습니다....
아래는 제가 구매한 의류 종류와
가격입니다.
제가 구매한 레깅스는
얼라인 팬츠 스몰사이즈로
138,000원이었고
얼라인 티셔츠는 6사이즈로
93,000원이었습니다.

총 231,500원입니다.
거의 다른 운동복 세트의
4배 정도의 가격인데요.
그래도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있었어요.


그러면 흰 테이블에 펼쳐서 보여드릴게요.
각각 흰 크롭탑과 하늘색 레깅스예요.

하늘색 레깅스 색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이 색에 반해서 바로 샀어요ㅎㅎ

티셔츠는 무려 버터처럼 부드러운
초경량 원단의 얼라인 컬렉션이고
땀 배출력이 탁월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레깅스는 버터처럼 부드러운(공감합니다)
초경량 원단에 신축성이 뛰어나구요.

그럼 이제 직접 입은 모습 보여드릴게요.
운동할 때 쫙쫙 늘어나고
뭔지 모를 자신감이 생기는 기분이었어요.
역시 옷이 날개입니다>_<

운동하려면 운동복 마련이 필수죠?
룰루레몬 추천드리면서 오늘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