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 까멜리아 워터 크림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카카오톡 생일 선물로 받았었던

샤넬 까멜리아 워터 크림 리뷰를 써봅니다.

 

먼저 멋진 선물을 해준 친구야 고마워ㅎㅎ

사실 받은건 몇 달 전인데

지금에서야 개봉해서 리뷰 남기네요.

 

포장이 역시 남다르고 영롱합니다.

 

 

이렇게 빛까지 들어와서 샤넬마크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주네요.

 

종이를 열어보니 샤넬 쇼핑백이

나왔습니다.

 

특이한 점은 그냥 쇼핑백이 아니라

이렇게 펼쳐지는 쇼핑백이네요.

 

잘 뜯어보니 이렇게

본 제품이 나왔습니다.

 

샤넬 전용 하얀 바탕에

까만색 줄의 패키지고

30ml용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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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제품 쓰기 전에 정샘물 물크림도

썼었는데 파운데이션 전 단계에서

매우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이 워터크림도 그만큼

유용하게 잘 썼으면 좋겠습니다.

 

한 손에 잡히고 매우 가벼워요.

제형도 왠지 산뜻한 제형일 것 같은 느낌입니다.

 

위생적으로 짜서 쓸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병에서 퍼내서 쓰는 방식이면

오염의 우려도 있으니까요.

 

손에 짜봤는데 확실히

묽은 제형이었습니다.

잘못하면 흘러내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그만큼 촉촉할 것 같아요.

샤넬 특유의 화장품 향이 나는데

어떤 분들은 이걸 비싼 냄새라고 하지요ㅎㅎ

 

그리고 수분크림만 발랐던 제 얼굴에

워터크림을 발라봤습니다.

예쁜 윤광이 나면서 자연스럽게 피부에

흡수되었습니다.

 

정샘물 물크림이 물광이었다면

샤넬 워터크림은 윤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제 곧 여름이니까

너무 끈적한 것 보다도 이런 제품을

유용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마에도 발라봤습니다.

확실히 베이스라 윤이 도는 피부효과를

볼 수 있었어요.

 

피부 좋아보이게 하고 싶은 분들은

이 워터크림을 추천드려요.

게다가 이걸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바르면

그래도 건조한 느낌이 덜 나더라구요.

 

또 저같이 건성이신 분들께는

수분크림을 한 번 더 덧바른 것 같은

효과도 줄 수 있답니다.

 

그럼 샤넬 까멜리아 워터 크림

리뷰 여기서 마칠게요.